시계&자동차
9,416
제5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1일 제주시 난타호텔서 개최
조회 4,71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9 11:25
제5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 21일 제주시 난타호텔서 개최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제주의 탄소중립 노력과 제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는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포럼이 열린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21일 오전 7시 제주시내 난타호텔에서 ‘제56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과 신승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본부장이 각각 기조 발표를 한다.
강도형 원장은 ‘기후 위기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와 전기선박 특구 제주 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강 원장은 발표에서 최근 36년 동안 제주도 해역 동계 수온이 3.6도나 상승한 조사 결과를 전하면서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이 세계 각국의 안보 문제로 비화하는 상황을 소개하고 제주의 현실을 분석한다.
강 원장은 또 글로벌 탄소중립 이슈를 선도하는 제주가 앞으로 기후 솔루션 연구와 해양환경 화에 대한 대응 노력의 일환으로 해양기후 변화 진단과 생태계 변화 대응 기반 강화,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해양 바이오와 미개척 대양 신자원 탐사, 해양에너지 인프라 핵심기술 개발 등의 과제도 제시한다.
이어 신승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본부장은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현황-제주로부터 시작된 해양에너지, 파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신 본부장은 탄소중립과 해양에너지 자원의 잠재량을 소개하고 제주 차귀도와 한경면 용수리, 추자면 묵리 포구 등에서 이뤄지는 파력발전 프로젝트 현황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신 본부장은 또 부유식 해상풍력의 최적지로 꼽히는 제주의 가능성과 해양 그린수소 비즈니스 모델도 공유한다.
이날 포럼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홈페이지(www.ievexpo.org)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매달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너무 잦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 무상수리 '이번엔 소프트웨어 오류로 방전 가능성'
-
美서 훔치는 놀이에 몸살 난 '현대차ㆍ기아' 이제 도난차 찾아 주겠다는 신종 사기까지
-
[EV 트렌드] 테슬라의 중국발 위기론, 가격 경쟁은 가능하지만 한계는 뚜렷
-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
[영상시승]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첫 PHEV S 580 e 출시
-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11.3 다시 출시 미뤄져
-
'653마력 초고성능 SUV' BMW, 뉴 XM 사전예약 실시… 예상가 2억 2000만원 시작
-
[시승기] 폭스바겐 '2023 투아렉' 기준에 기본을 더한 프리미엄 SUV로 귀환
-
'전기차 1000만 대 시대 진입' 글로벌 판매 1위 브랜드는 테슬라 아닌 BYD
-
전임 아키오와 생각이 다른 도요타 차기 CEO...최우선 목표는 렉서스 중심 전기차
-
'3000만 원대 베이비 테슬라' 다음달 1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공개 가능성
-
폭스바겐 티구안 하이브리드?, 얼어붙은 호수를 정적과 함께 달리는 미스터리 신차
-
SAIC 그룹, 2023년 600만 대 판매 목표
-
중국 베이징에서 올 상반기부터 로봇택시 서비스 시범 운영
-
DS 오토모빌 펜스케 장 에릭 베르뉴, 포뮬러 E 시즌 9 인도 대회서 첫 우승
-
238. 토요타, 53세의 사장 사토 코지의 취임과 과제
-
지프, 미국 NFL 결승전서 ‘4xe’ TV광고 공개
-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투아렉’ 사전계약 실시
- [유머] 전설의 자취생 3대 괴물
- [유머] 펜싱검에 새겨진 멋진 문구
- [유머] 위안부 할머니 8명 이름 삭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유머] 신뢰안가게 생긴 과학자 관상
- [유머] 여름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기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뉴스] '무통주사' 맞고 숨진 20대 산모, 사망 원인 밝혀졌다
- [뉴스] '군대 판 기생충이네'... 부대 사무실 15개월 간 '내 집'처럼 쓴 군무원
- [뉴스] '다큐3일' 재회현장 안동역 폭발물 신고 접수... 10년만의 재회 '물거품'
- [뉴스] '굿데이 출신' 류지원, 백혈병 투병 사실 고백... '벌써 3개월이 지났다'
- [뉴스] 국내 카드사 광고 찍다 목 부러진 외국인 모델... '사고는 불운... 우리 과실 없어'
- [뉴스] 안철수, 전한길 '경징계'에 분노... '국힘 치욕의 날, 천불이 난다'
- [뉴스] '엄마 나 이제 버스 공짜로탄다~?'... '이곳' 청소년이라면 대중교통 '전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