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테슬라, 미국시장에서 모델3 보조금 전 4만 달러 이하로 가격 인하
조회 4,7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20 11:00
테슬라, 미국시장에서 모델3 보조금 전 4만 달러 이하로 가격 인하

테슬라가 미국시자에서 다시 모델 3와 모델의 가격을 인하했다.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보조금을 받기 전 가격이 4만 달러 이하로 낮아졌다. 테슬라는 지난 1월 초 큰 폭의 가격 인하를 한 이후 올 들어 이미 다섯 번의 가격을 조정하고 있다.
주목을 끄는 것은 모델3스탠다드 레인지 RWD가 4만 1,990달러에서 3만 9,990달러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테슬라의 신차 가격이 4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처음이다. 다만 보조금이 배터리 원자재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3,75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델Y AWD는 만 4만 9,990달러에서 4만 6,990로, 모델 Y 롱 레인지는 5만 2,990달러에서 4만 9,990달러로, 모델 Y 퍼포먼스는 5만 6,990달러에서 5만 3,990로 각각 3,000달러로 인하했다. 모델 Y 롱 레인지는 올 들어 6만 6,000달러에서 5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모델 Y는 7,500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가장 낮은 모델은 3만 5,000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가격 인하가 수요 감소로 인한 분석이 많다. 테슬라는 공급이 많으면 가격을 올렸고 그 반대의 경우는 가격을 내렸다. 이는 생산된 차량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테슬라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보안] 이모빌라이저 무력화 신종 차량 절도 수법, 헤드라이트 'CAN 프로토콜' 해킹
-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 3 '2만 5000달러 전기차 500km 주행가능거리 전망'
-
'이런 서스펜션 세상 처음' BYD, 전기 슈퍼카 양왕 U9 공개… 세 바퀴로 코너 공략
-
완전변경 혼다 '올 뉴CR-V터보 출시'...성능, 디자인, 가격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
-
메르세데스 EQE SUV, 200m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공기역학 설계
-
미국 1분기 중고 EV 판매, 전년 대비 32% 증가
-
3월 중국 승용차 판매, 가격인하로 증가세 기록
-
캘리포니아 주 테슬라 오너, 프라이버시 침해로 테슬라에 소송 제기
-
尹 대통령, 車 시설 투자 세제 지원 확대...국내 첫,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 참석
-
가장 빠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2023 상하이 오토쇼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카누,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위해 오클라호마 공장 장기 임대 체결
-
[김흥식 칼럼] 순수 전기 모드로 200km, 다시 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기아 픽업트럭 프레임 기반으로 G-바겐 대항마 개발 고려 중
-
슬라이딩 도어 때문에 팔 부러져...기아, 미국서 카니발 5만 1000여대 리콜
-
기아, EV9과 함께 전기차 판매 대수 2026년 100만대로 목표 늘려
-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
테슬라 상하이 공장, 3월 출하대수 35% 증가
-
다쏘시스템, 4월 12일 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다
-
폭스바겐 ID.7, 17일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하고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 스타트
- [유머] 김포공항 마약반입 중국인 송치
- [유머] 일본인이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 [유머] 실제 자궁의 모습
- [유머] 33년동안 같은 일을 하는 남자
- [유머] 저건 병원이고,
- [유머] 코노 선배
- [유머] 마멋
- [뉴스] '잘하겠습니다' 약속했는데... 여수 식당서 '남은 반찬 재사용' 딱 걸려
- [뉴스] 윤미향 '저 욕하는 것들 참 불쌍하다... 흔들리지 않고 '할 일' 하겠다'
- [뉴스] '탄핵 찬성파' 향해 '배신자!' 외친 전한길... 국힘 '모든 전당대회 일정 출입금지'
- [뉴스] 홍영기, 가슴만 가린 파격 노출룩... '핫걸 vs 부끄럽다' 엇갈린 반응
- [뉴스] 타블로, '타진요' 아픔 딛고 스탠퍼드 귀환... 15년 전 울던 그 자리서 활짝 웃었다
- [뉴스] 서울 아파트 단지 산책하던 여성, 날아온 '유리병'에 맞아... '범인 못 잡아'
- [뉴스] 김문수 '이재명 정권, 조국 사면 결단하는 그 순간부터 '몰락' 가속화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