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조회 6,15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4-28 11:25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BMW i Ventures가 2023년 4월 25일, 희토류 원소(REE) 재활용에 중점을 둔 캐나다의 순환공급망 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Cyclic Materials)에 2,7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에 설립된 사이클릭 머티리얼즈 는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화에 필요한 REE(및 구리, 알루미늄, 강철, 코발트 및 니켈과 같은 기타 금속)에 대한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REE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가 2030년까지 3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희토류 소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립 이후 사이클릭 머티리얼즈는 파일럿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고품질 REE 샘플을 잠재 고객에게 배포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회사와 공급망 계약을 확보하고 캐나다 지속 가능한 개발 기술 위원회 자금을 확보했으며 여러 업계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이클릭 머티리얼즈는 파일럿 플랜트를 개발하고 잠재 고객에게 희토류 샘플을 배포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회사와 공급망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스타도 기존 자석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 후반에 협력하기로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와 MoU를 체결했니다. 새로운 구동 장치를 위해 광산에서 원자재를 조달하는 대신 폴스타는 오래된 모터에서 모든 희토류 금속을 회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희토류는 수명이 다한 제품에서 다양한 자성 물질을 분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장 적게 재활용되는 금속 중 하나다.
BMW i Ventures의 크라스퍼 사게는 “희토류는 소형 전자 장치에서 대형 풍력 터빈에 이르기까지 많은 응용 분야에 매우 중요하지만 생산하기가 매우 어렵다. 사이클릭 팀은 지속 가능한 2차 공급원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우리는 이 기술을 확장하여 미래의 금속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의 계획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OTA 업데이트 때문에 집단소송 직면한 테슬라 '배터리가 줄고 있다'
-
애스턴마틴, F1의 다이나믹함 표현한 'DBX707 AMR23 에디션' 출시
-
기아 EV9 사전계약 8영업일 만에 1만대 돌파 '역대 플래그십 중 최다 성적'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르노, “얼라이언스 내 자본관계 정리가 경영에 도움”
-
지프, 랭글러 전기차도 개발한다
-
볼보트럭, 1분기 전기트럭 주문 141% 증가
-
인피니언, 폭스콘과 전기차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유머] 0.1초의 기적이 만들어낸 게임 역사상 명장면
- [유머]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외국인 아내의 삶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뉴스] 올해 수능, 최종보스는 따로 있어... 국어·수학 아닌 '이 과목'
- [뉴스] 태백 목없는 시신, 범죄 혐의점 없어 종결... 30대 남성 가족 품으로
- [뉴스] 찜질방서 잠든 할머니 몰래 촬영한 40대 남성 집행유예 선고
- [뉴스] 경북경찰청 소속 정보관, 中 영사관에 외사 정보 유출 의혹... 경찰 압수수색
- [뉴스]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외상성 쇼크사... '마약·독극물 검출 無'
- [뉴스] 경복궁, 올해만 5회 전기료 미납... 덕수궁도 8회 '상습 지연'
- [뉴스] 오세훈, 한강버스 사고 사과... '안전 문제 정치도구화 바람직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