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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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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2-08 16:25
중국 BYD, 유럽 공장 건설 검토

중국 BYD의 세계 시장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 BYD 오토는 중국에서 승용차, 버스 및 트럭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충전식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부문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일본시장에도 진출해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독일과 스웨덴 진출도 선언했다.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등도 진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럽에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그에 대해서는 일부 미디어들이 포드의 독일 자룰루이 공장을 인수할 수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여의치 않아 직접 공장을 건설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디에 건설할지에 대한 결정은 없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은 포드가 독일 공장 매각에 적극적이어서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BYD는 이미 호주, 일본 및 싱가포르의 소비자를 지원하기 위해 태국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 1월 초에는 베트남에 자동차 부품 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예상되는 시설은 또한 공급망을 단축하고 서비스 센터와 함께 보류 중인 판매 및 딜러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IRA와 CBAM, 그리고 최근 거론되고 있는 유럽의 원산지 증명제 등까지 지역화가 심해지면서 자동차회사들의 현지화 전략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BYD도 그런 흐름을 따라 유럽은 물론 미국까지 진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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