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조회 7,56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8 17:25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테슬라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에서 최대 290달러의 인상을 실시했다. 모델 Y와 모델 3를 여러 시장에서 동시에 가격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올해 들어 4월 중순까지 사이에 6번의 가격인하를 단행했지만, 이후 가격 인상 정책으로 선회했으며 2동안 2번의 가격인상이 진행되었다.
미국에서는 모델 Y와 모델 3의 기본모델 가격을 250달러 이상했으며, 중국과 일본, 캐나다도 거의 같은 금액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으로 미국에서는 모델 Y 기본 모델 가격이 4만 7240달러, 롱 레인지 크로스오버와 퍼포먼스의 가격은 각각 5만 240달러, 5만 4240달러이다. 가장 저렴한 모델 3의 가격은 4만 240달러, 퍼포먼스는 5만 3240달러이다.
미국에서 모델 3의 가격인상은 1월 이후로 처음이다. 단 1월의 인상폭과 비교하면 모델 3 후륜 구동 모델 가격은 약 14%, 모델 Y 롱 레인지는 약 24% 낮은 가격 인상폭이다.
캐나다에서는 모델 3과 모델 Y의 퍼포먼스 모델의 가격을 300 캐나다 달러 인상했으며, 중국에서는 2000위안 (289달러) 인상됐다.
테슬라는 수익보다는 매출량을 늘린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해 10월 중국 내 판매 가격을 최대 9% 내린 데 이어 지난 1월에도 10% 안팎 인하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모델Y 가격을 2000위안(38만원) 올린 것을 시작으로 이달 들어서도 잇따라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인데, 수익성 악화에 따른 보전 전략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기아 EV9,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 501km '비밀을 밝혀라'
-
BMW 중국 합작사 14억 달러 투자해 새 배터리 공장 건설 개시
-
현대모빌리티 재팬, 현대모빌리티 라운지(HML) 도쿄 베이 시노노메 오픈
-
볼보, 양방향 EV 충전 스타트업 dcbel에 투자
-
중국 상하이, 테슬라를 중심으로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
포니에 진심인 정의선 회장...할아버지 과업, 포니 쿠페 양산 못할 것 없다
-
정주영 선대회장 '자동차는 피' 반백살을 바라보는 '꽁지 빠진 닭 포니' 탄생
-
최고의 자동차 추격신 '이탈리안 잡 오스틴 미니쿠퍼 S' 수리비는 500만원
-
내달 데뷔하는 볼보 보급형 전기 SUV 'EX30' 크거나 작거나 디자인은 똑같아
-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카' 복원 최초 공개...눈을 떼기 힘든 기하학적 디자인
-
'올 하반기 철수 아닌 중단' 전동화에 진심, 재규어랜드로버 리이매진 韓 전략
-
중국, 농촌지역 전기차 보급 촉진 나선다
-
중국, 4월 신차 판매 1.7배 증가
-
제네시스,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
재규어 랜드로버, 모던 럭셔리 전동화 미래 가속화 위한 한국 시장 계획 발표
-
KG 모빌리티, 해외대리점 매니저 초청해 정비 서비스 교육 실시
-
기아의 유럽 전용 모델 엑시드(XCeed)의 디자인
-
[컨슈머인사이트] 구입의향자 선호율 제네시스, 벤츠, BMW 순으로 높아
-
제네시스 2023년형 G70 출시, 2.5터보 추가하고 브렘보 브레이크 전 트림 기본
-
내달 공개 볼보 EX30, 뒤에서 오는 자전거 인식 문 열림 경고 최초 탑재
- [유머] 매우 직관적이고 파괴적인 농약 이름.jpg
- [유머] 어느 커뮤니티 일상게시판의 불효녀.jpg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