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스파이샷] 폭스바겐 ID.7 에스테이트
조회 6,00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09 17:25
[스파이샷] 폭스바겐 ID.7 에스테이트

폭스바겐의 파사트 전기차와 같은 세그먼트의 ID.7 에스테이트가 올 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으로 제공되는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700km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의 킬 시 근처에서 그룹 내 다양한 모델들과 주행 테스트 중인 에스테이트 양산 버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모델은 2018년에 ID 스페이스 비전이라는 컨셉트카로 처음 선보였다. 현행 파사트와 같지만 지금은 없어진 페이톤과 동일한 내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왜견형 외에 세단으로도 개발 중이다. ID.7 에스테이트는 처음으로 카메라에 잡혔다.
ID.7은 해치백 ID.3에도 사용되는 폭스바겐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하며 ID.4 및 ID.5 SUV에도 사용되며 올 하반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형 모델은 뒷바퀴 굴림방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0-100km/h 가속성능 5.6초인 4륜 구동 GTX 성능 모델도 있다.

제공되는 가장 큰 배터리는 축전용량 84kWh로 주행거리는 약 700km다. 참고로 ID.3의 배터리 축전용량은 77kWh이고 WLTP 기준 주행거리는 550km다.
더 높은 에너지 용량은 휠베이스가 약간 더 길어졌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바닥의 배터리 팩이 약간 더 커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증가된 주행거리는 또한 보다 효율적인 배터리 셀과 감소된 회전 및 공기 저항 때문이다. 200kW 고속 충전도 가능하며 230km를 충전하는 데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ID.7 세단과 에스테이트의 생산은 현재 파사트와 아테온 모델을 생산하는 독일 엠덴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공장은 현재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며 2023년에는 생산 능력을 연간 30만대로 늘릴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수익성 악화로 연이은 가격인상
-
태국, CATL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공장 유치 협의 중
-
'가전에서 자동차로 롤러블 디지털 시대' 현대차·기아 미국서 관련 특허 출원
-
다 합치면 232억, 英 찰스 3세 국왕이 물려 받은 초호화 자동차 컬렉션
-
BMW, '운전 금지'로 경고 상향...아직 수리되지 않은 9만 대 도로에 존재
-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컬럼] 정의선 회장의 '융합' 현대차그룹 글로벌 1위 달성은 가능할까?
-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1위 달성은 과연 가능한가?
- [유머] 복권을 11년 동안 구매한 사람
- [유머] 내 어디가 좋아?
- [유머] 무서울지도
- [유머] 신기한걸 보여주는 코스프레녀
- [유머] 비행기 사고 유일한 생존자
- [유머] 한중일 3국 계란말이의 차이
- [유머] 70만원 빌려가서 7개월 동안 안갚은 사람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