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796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5-10 17:25
네이버 쇼핑몰 등 해외 구매 대행, 버젓이 팔고 있는 '불법 셔터 번호판'

'셔터 번호판'을 달고 도로를 질주하던 캐나다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할튼(Halton) 지역 경찰에 따르면 번호판 없이 달리는 포르쉐 파나메라 4S를 불러 세운 후 차량을 살피던 중 교묘하게 감춰진 클로킹(은폐) 장치를 발견했다.
운전자가 실내에서 원격 버튼을 누르면 커튼이 내려와 번호판을 가리는 일명 '셔터' 장치다. 007 시리즈 '골드핑거(Goldfinger. 1965년)'에 등장하는 본드카 애스턴 마틴 DB5가 번호판을 가리는 것과 유사한 장치다.
캐나다는 최근 번호판을 가리거나 특수 코팅제를 뿌려 단속 카메라에 걸리지 않으려는 운전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2020년 1만 1000여 건이었던 번호판 식별 불가 사례가 지난해 8만 2000여건으로 급증했다.
번호판 식별이 곤란했던 차량 대부분은 불법으로 셔터 번호판 또는 스프레이 등 치트를 사용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회전문처럼 번호판을 뒤집어 식별이 불가능하게 하는 치트 장치가 가장 널리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국내에서도 차량 번호판을 불법으로 가릴 수 있는 장비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네이버 쇼핑몰 등 유명 사이트에는 캐나다에서 적발된 셔터 번호판과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불법 장비의 해외 구매 대행 사업자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개당 가격이 수십만 원에 달하지만 다수의 쇼핑몰 등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면 불법으로 이 장비를 장착한 차량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 업계에는 일반 자동차보다는 이륜차 운전자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불법 장비로 번호판을 가리거나 훼손할 경우 우리나라는 비교적 중한 처벌을 내린다. 주정차 단속을 피하려고 등록 번호판을 가리다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번호판을 훼손하거나 불법 장비로 식별을 방해하는 경우도 다르지 않다. 과태료 몇만 원을 아끼려다 수백만 원을 부담할 수도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이런 불법 장비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간혹 의심스러운 차가 있기는 하다'라면서 '해외 구매 대행 등 쇼핑몰을 통해 차량 번호판을 불법으로 은폐하는 등의 장비가 유통되지 않도록 경찰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2024년 3월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
-
KG 모빌리티, 3월 10,702대 판매, 7개월 만의 최대 실적
-
스텔란티스코리아, ‘신뢰 회복·브랜드 강화’ 약속
-
전동화 · SUV 중심에서 '잃어버린 존재감' 플래그십 세단의 시대는 끝
-
'사실상 전량 회수' 기아 텔루라이드 구동축 조립 불량, 美서 42만 7000대 리콜
-
1등급 전기차 아이오닉 6, 5등급 벤츠 EQC400 대비 연간 84만 원 절약
-
스텔란티스코리아, 브랜드 추가 고려 중...방실 신임 대표, 가격 안정 최우선
-
BMW 5시리즈, ‘2024 월드 럭셔리 카’ 수상...통산 9번째 타이틀
-
[EV 트렌드] 中 화웨이, 럭시드 S7 전기차 대량 공급 시작 '올해 손익분기 도달'
-
[기자 수첩] 요즘 대세라는 PHEV, 中 2000km 간다는데...현대차는 안 판다.
-
2024년 4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타타대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공장 설립 추진...연간 1000대 달성 및 중동 공략
-
'디지털 만난 신선한 디자인' 완전변경 일렉트릭 미니 쿠퍼 사전예약
-
기아,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 개시...안정적 중고차 매입 서비스 구축
-
기아, 청소년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 탐색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 프로그램
-
'中 초장거리 PHEV 경쟁' BYD · 지리, 2025년 목표 2000km 달리는 신차 개발
-
지구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해치백, 폭스바겐 골프 반백년...지금까지 3700만 대
-
현대차, 650마력 '아이오닉 5 N eN1 컵 카' 현대 N 페스티벌 시즌 개막전 공개
-
세계 최초 운전 면허 도전, 아이오닉 5 자율주행 로보택시...결과는?
-
[칼럼] 전기차 충전, 200만대 시대가 와도 지금처럼 할 수 있을까?
- [포토] 팬티 노출 [2]
- [포토] 꼴리는 슴가 [2]
- [포토] 란제리 모델 [1]
- [포토] 섹시 속옷 [1]
- [포토] 남성저격 몸매 [1]
- [포토] 얼짱 [1]
- [포토] 섹시 포즈
- [유머] 스트레스 심할 때 조심해라
- [유머] [핑계고] 지석진 명언
- [유머] 사무용품으로 분류된 한국 식품
- [유머] 누를까 말까
- [유머] 본인이 잘생겼는지 이쁜지 알 수있는 방법
- [유머] 한국 간판은 촌스럽고 일본·홍콩은 세련돼 보이는 이유
- [유머] 덩치도 크고 쪽수도 많은데 겁도 많음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34]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47]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58]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59]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50]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42]
- [지식] 스포츠토토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