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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7:25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팰리세이드 경쟁 예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라브 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크라운 크로스오버', 대형 럭셔리 하이브리드 미니밴 '알파드' 등 6종의 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한 한국토요타가 3분기 준대형 하이브리드 SUV '하이랜더'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미국 내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폭스바겐 아틀라스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이들과 맞대결이 예상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지난 15일 하이랜더 하이브리드에 대한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신차 출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2019년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공개되고 지난해 일부 사양의 업그레이드를 비롯한 엔진 라인업 개선이 이뤄진 토요타 하이랜더는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비롯해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발휘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사양에 따라 8인승을 기본으로 선택사양으로 7인승이 제공되는 하이랜더는 차체 크기가 전장 4960mm에 이르며 휠베이스 2850mm로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이다. 다만 팰리세이드와 비교하면 전장과 휠베이스에서 각각 35mm, 50mm 짧다.
여기에 외관 디자인은 날렵함을 강조한 헤드램프를 비롯해 깔끔한 후면부, 볼륨감이 엿보이는 측면부 등과 함께 공기역학성을 고려한 모습으로 고속에서도 풍절음과 연료 효율성이 고려됐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 지원하며 곳곳에 적재 공간을 마련해 여유로운 분위기다. 또한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380리터까지 확장되고 3열 시트만 접을 경우 1370리터 공간이 제공된다.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 무단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한다. 미국 기준 해당 모델의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7km를 기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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