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30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17 17:45
현대차·기아, 전기차 충전 생태계 강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현대차·기아가 지난 2일 국내 전기차 충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객이 편리하게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800V 시스템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도심의 높아진 초고속 충전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차·기아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협력해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기 3000기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초고속 충전기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과 전기차 충전 기술 플랫폼(E-CTP)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충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기아의 프리미엄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인 이피트(E-pit)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초고속 충전기에서 바로 충전이 가능하며 이피트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해당 초고속 충전기에 플러그앤차지(Plug&Charge) 기능을 적용해 고객이 별도 조작 없이 인증, 충전,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현대차·기아는 양사의 전기차 고객이라면 이피트(E-pit),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의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충전소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충전 편의 향상뿐만 아니라 현대차·기아 고객에게 일관된 충전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1년 12월에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현대차·기아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켜 국내 1위 초고속 충전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신속한 고장 대응 운영 체계를 개선하여 충전기 가동률을 높이고 고객 응대율을 제고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고객 접점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수소충전소ㆍ수소버스에 공급 예정
 - 
                                    
                                        
                                        [시승기] 아우디 RS e-트론 GT, 시속 263km · 제로백 3.1초 '독일서 봉인 해제'
 - 
                                    
                                        
                                        포르쉐, 카이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 
                                    
                                        
                                        프리미엄 브랜드의 힘, 메르세데스 EQS SUV 450 4매틱 시승기
 - 
                                    
                                        
                                        토요타 사토 코지, “탄소 중립이 목표, 전기차 등은 그를 위한 수단”
 - 
                                    
                                        
                                        넥센타이어, 친환경 원료 사용해 지속가능한 타이어 개발
 - 
                                    
                                        
                                        한국타이어, 중국 전기차 립모터의 전기 SUV ‘C11’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레드 닷·카 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5개 수상
 - 
                                    
                                        
                                        토요타코리아,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
 - 
                                    
                                        
                                        [아롱 테크] 자동차 수명에 결정적 '엔진오일' 내 차에 맞는 제품 찾는 법
 - 
                                    
                                        
                                        혼다, 리터급 모던 크루저 모터사이클 '2023년형 레블1100’ 국내 공식 출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유망 기업 미래 신사업 발굴 돕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네 번째 개최
 - 
                                    
                                        
                                        콘티넨탈 타이어, 향상된 편안함의 사계절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 국내 출시
 - 
                                    
                                        
                                        한독상공회의소, '2023 제2회 아우스빌둥 졸업행사' 성료
 - 
                                    
                                        
                                        포드코리아,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랩터 출시
 - 
                                    
                                        
                                        똑똑해진 혼다 신형 CR-V...봄, 도심, 아웃도어...속 편해진 SUV
 - 
                                    
                                        
                                        현대차그룹, '레드 닷 어워드' 본상ㆍ 카 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콘셉트카’ 수상
 - 
                                    
                                        
                                        포드, 퍼포먼스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랩터' 출시...7990만원
 - 
                                    
                                        
                                        현대모비스, 공간이 두렵지 않은 'e-코너 시스템' 실증차 도로 주행 성공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여자친구 출신 유주, '뼈말라' 모습으로 변신... '못 알아볼 뻔' 
 - [뉴스] 양미라, 공구 자켓 반품 폭주에 사과... '키 작은 분들 사지 마세요' 
 - [뉴스] '강철부대W' 곽선희, 오늘(4일) 동성 연인과 뉴욕서 결혼 
 - [뉴스] 크러쉬, 4년째 연애 중인 '♥조이' 여동생 결혼식서 축가 불러 
 - [뉴스] '마약 투약' 박유천, 대마 혐의 일본 배우와 日 드라마 출연 
 - [뉴스]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 괴롭힘·갑질로 '극 중 아빠' 신고 
 - [뉴스] '尹 장모' 최은순 수용관리계획서 작성한 동부구치소... '특혜' 논란 불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