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844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5-18 11:25
기아, 최고 출력 600마력 고성능 버전 'EV9 GT' 예상보다 빠르게 출시

기아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대형 순수전기 SUV 'EV9' 고성능 모델 'EV9 GT'를 예상보다 빠르게 선보일 전망이다. 최고 출력 약 60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EV9 GT는 앞서 2025년 출시가 예상되어 왔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카버즈, 인사이드 EVs 등 외신은 기아가 EV9 GT를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해당 모델은 'EV6 GT'에 이어 기아의 전동화 기술력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강조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당초 2025년께 출시가 전망되던 EV9 GT는 이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전망으로 해당 내용은 EV9 유럽 출시 자리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아는 EV9 GT가 EV6 GT 성공을 기반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예정된 EV9에는 99.8kW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고 최고 출력 283kW(384마력), 최대토크 700Nm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완전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기아 순수전기차 중 가장 긴 501km이다.

일부 외신은 기아 EV9 GT의 경우 2개의 270kW급 고출력 전기 모터를 사용해 합산 출력 724마력이 가능하지만 합리적 주행가능거리 확보를 위해 이보다는 낮은 600마력 최고 출력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아는 지난 3일 시작된 EV9 국내 사전계약이 8영업일 만에 1만 367대가 접수됐다고 밝히고 성공적인 신차 판매를 전망했다.
EV9의 이번 사전계약 수치는 앞서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과 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선 결과다.
기아는 다음달 중순 EV9 기본모델의 4WD 사양이 가장 먼저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고시 등재 후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롤스로이스모터카, 순수전기차 ‘스펙터’ 글로벌 테스트 완료
- [유머] 엉망진창 김풍매직
- [유머] 행보관 유혹하는 신병
- [유머] 미국식, 영국식 도넛의 차이
- [유머] 서로에게 하고싶은말 하자는 커플
- [유머] 본명이 예뻐서 사과하는 93년생 유튜버
- [유머] 인류 역사상 단 한 명만이 가진 수상 기록
- [유머] 블랙워싱에 대한 고찰..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1]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 [지식] 2025년 안전한 토토사이트 메이저놀이터 검증 및 최신 가이드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