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볼보, 양방향 EV 충전 스타트업 dcbel에 투자
조회 6,795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5-19 11:25
볼보, 양방향 EV 충전 스타트업 dcbel에 투자

볼보가 2023년 5월 17일, 양방향 EV 충전 스타트업 디씨벨(dcbel)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r16' 홈 에너지 스테이션은 태양광 발전, 예비 전력을 위한 양방향 충전 기능,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갖춘 완전한 재생 에너지 생태계라고 밝혔다.
양방향 EV 충전 스타트업인 디씨벨에 대한 최근 투자는 구매자에게 완전한 가정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는 벤처 캐피탈 회사 볼보자동차 테크펀드를 통해 디씨벨의 연구 개발(R&D) 및 가정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시장 진출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옥상 태양광에서 태양광 전력을 변환하고 고정 배터리 저장소에 저장하여 가정 에너지 관리를 자동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유자는 양방향 충전을 활용하여 볼보 전기차의 에너지를 집으로 다시 보내 피크 시간 동안 유틸리티 비용을 절약하거나(Vehicle-to-Home) 그리드에 다시 판매(Vehicle-to-Grid)하는 데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두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디씨벨 r16 가정용 에너지 스테이션은 고속 DC 양방향 EV 충전기를 비롯해 레벨 2 EV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고정식 배터리 충전기, 스마트 홈 에너지 매니저 등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볼보자동차 테크펀드의 CEO 알렉산더 페트로프스키 전기차의 양방향성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잦은 정전과 결합된 상승하는 에너지 가격은 오늘날 소비자가 직면한 문제이며 dcbel과 그 기술에 대한 볼보의 투자는 고객의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cbel의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을 구매하는 고객은 온라인에서 차량과 재생 에너지를 하나의 번들로 맞춤화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일단 활성화되면 주택 소유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신의 에너지를 보고 제어할 수 있다. 이 앱은 5분마다 업데이트되어 가정 에너지를 사용, 저장 또는 판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계산한다. .
볼보는 이미 곧 출시될 EX90이 양방향 EV 충전 기능을 갖춘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는 202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 자동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첫 배터리 전기차 XC40 리차지를, 2021년 3월에는 크로스오버 버전인 C40 리차지를 출시했으며 두 모델은 올 1분기 157% 증가해 전체 자동차 판매의 18%에 달했다. 볼보는 EX90과 EX30을 포함하여 2010년대 중반까지 매년 최소 한 대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 3라운드 우승
-
한국 딜로이트,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2050년 1,810조 원까지 꾸준히 성장
-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유머] 살다보니 식탁이 걷는 것도 보네ㅋㅋㅋ
- [유머] AI 아니라는데 믿지 못하겠음
- [유머] 7년 만에 캐릭터 바꿨다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 [유머] 여동생의 고양이가 무섭다는 오빠
- [유머] 한국 사극 매우 특이했던 장면
- [유머] 빌리 아일리시 헤어스타일 논란
- [유머] 고여도 너무 고인 항아리게임 근황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