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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5-24 17:25
폭스바겐,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유럽서 선공개 '확 바뀐 전후면 디자인'

폭스바겐이 플래그십 SUV '투아렉' 3세대 부분변경모델을 유럽에서 먼저 공개했다. 내외관 디자인 변화가 뚜렷한 신차는 이전보다 눈에 띄는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3일, 폭스바겐은 투아렉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하고 BMW X5,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직접 경쟁을 예고했다.
신차 전면 디자인은 새로운 그릴과 범퍼, 헤드램프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인상을 전달한다. 여기에 후면은 전폭을 강조한 라이트 바, 폭스바겐 엠블럼에 추가 조명을 삽입하고 최대 21인치로 휠 사이즈를 키웠다.

투아렉, 엘레강스, R-라인, 퍼포먼스 투아렉 R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는 신차는 전 모델에 '이노비전 콕핏'으로 불리는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조합이 제공된다.
또 음성 제어 및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지원한다.
상위 트림의 경우 전동식 테일게이트, 1열 열선 시트, 후방 주차 카메라, 키리스 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엘레강스와 R-라인 트림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신규 그릴 및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만날 수 있다.

부분변경 투아렉 파워트레인은 이전과 동일한 구성으로 기본 모델에는 335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최대 282마력을 발휘하는 디젤 TDI 엔진도 제공된다. 또한 투아렉 R 모델의 경우 376마력과 455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폭스바겐은 이번 부분변경 투아렉을 통해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민첩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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