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2023년 4월 유럽 신차 등록 16% 증가
조회 7,24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5-30 11:25
2023년 4월 유럽 신차 등록 16% 증가

2023년 4월, 유럽의 신규 승용차 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96만191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기차 공급을 확대하려는 업계의 노력에 의한 것이다.
자동차산업정보회사 JATO다이나믹스에 따르면 28개 유럽 시장에서 배터리 전기차 13%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2년 4월에 비해 거의 3%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업체별로는 폭스바겐 그룹이 98% 증가한 3만 1,900대로 증가세를 견인했다. 두 번째로는 스텔란티스로 5% 증가했지만 등록대수는 많지 않다. 테슬라는 1만 4,200대가 등록됐다. 리자동차그룹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도8,334대가 등록됐다.
스텔란티스와 폭스바겐, 길리자동차 등이 주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7만,960대로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산차의 등록대수는 3만 2,000대로 전체 신차 등록의 3.4%에 불과했다. 여기에는 BMW iX3, 스마트 #1, 폴스타 2, 다치아 스프링 및 시트로엥 C5 X 등 중국 OEM이 생산한 차량과 중국 내 유럽 EM이 생산한 차량이 포함된다.
SUV 등록은 49만 2,000대를 조금 넘어 51.3%라는 기록적인 시장 점유율에 도달했다. 이는 2022년 4월에 비해 0.7% 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폭스바겐그룹과 스텔란티스, 현대기아가 이 부문을 지배했다. SUV 모델 순위는 폭스바겐 티록, 토요타 야리스 크로스, 다치아 더스터,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등의 순이다.
모델별로는 다치아 산데로 44% 증가한 약 1만 8,700대로 전체 모델 순위를 이끌었다. 벨기에와 아일랜드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자동차였으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등록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 N 성능 체험 ‘2023 N 버스데이’ 개최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정몽구 회장때부터 각별하더니' 현대차그룹, 美 조지아 공대와 산학협력 MOU
-
미니밴 '2열은 무서워' 뒷좌석 안전 취약, 美 IIHS 카니발 포함 모두 미흡
-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 LFP 배터리로 433km...진짜 3000만 원대
-
르노코리아 '2023 임단협' 타결, 사원 총회 57.1% 찬성...2년 연속 무분규
- [유머] 진흙으로 말벌집 입구 막기
- [유머] 오래 살기 글렀네요
- [유머] 운전은 학원에서 배워야 하는 이유
- [유머] 병문안 온 찐친
- [유머] 오늘 자각몽을 인지해서 꿈이라 외쳤더니
- [유머] 봉이는 소음골해
- [유머] 화장실에서 맞짱 뜨기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