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5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07 17:25
현대차 엑센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끔찍한 사고...탑승객 전원 무사
Nikhil Rana 유튜브 캡처
현대차 엑센트(현지명 베르나)가 인도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 사이에 끼는 참혹한 사고를 당하고도 탑승자 전원이 별다는 부상 없이 빠져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들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인도 서(西)벵골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던 베르나가 대형 화물차를 추월하면서 갓길에 세워져 있는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베르나는 추돌 사고 직후 탑승자들이 미처 피하지 못한 상황에서 또 다른 트럭에 후미를 들이받혔다. 소형차가 대형 트럭을 들이박고 또 들이받히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 것.
사고 현장을 담은 사진 속 베르나는 탑승자가 무사할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앞뒤가 완전히 접힌 처참한 상태다. 하지만 놀랍게도 차 안에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무사했다.
문이 열리지 않아 선루프를 통해 빠져 나온 이들은 큰 부상 없이 찰과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고속도로는 잦은 교통사고로 악명이 높고 대부분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에서는 소형 차량이 대형 트럭에 끼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파되는 사고를 당하고도 탑승자들이 거의 다치지 않을 것을 두고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현대차 베르나의 안전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 매체는 '현대차 베르나는 공식적인 충돌안전성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 충돌사고에서 높은 안전도를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인도 베르나는 현지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6개의 에어백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에서 탑승자 부상을 막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송도점 그랜드 오프닝 실시
-
현대차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전달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대학생 대상 직무 교육 및 멘토링 제공
-
테슬라, 3세대 파워월 출시 준비
-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
美 환경보호청,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2032년까지 신차 판매 67% 전기차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를 뒤덮은 암울한 징조, 파격적 가격 인하 시기에 시장 점유율 급락
-
'주행가능거리 417km' 현대차, 신형 코나 일렉트릭 출시… 보조금 반영 3000만 원대
-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미리 보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ID.7...중국서 사전 유출 '역대급 디자인'
-
[아롱 테크] 셀프 주유 때마다 성가심 해결 '캡리스주유구'...그런데 이렇게 깊은 뜻이
-
[스파이샷] 닛산 로그
-
정말 환경을 위해서 일까? EU의 내연기관차 존속 결정의 진의는...
-
BMW의 수소차 개발 어디까지 왔나? 움직이는 발전소 'iX5 하이드로젠'
-
폭스바겐의 미국 시장 공략 '2030년까지 25개 순수전기차 현지 생산'
-
현대오토에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접 양성해 채용한다
-
이튼, 상하이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배기가스 절감 기술 전시
-
BMW 그룹 코리아, BMW 및 MINI 고객 대상 ‘올 케어 위크’ 캠페인 실시
-
중국 하오모, 자율주행 최초 ChatGPT 기반 DriveGPT 공개
-
2022년 전 세계 풍력/태양광 발전 점유율 12%로 증가
- [유머] 미국 오리건주 호수에 있는 명물
- [유머] 끼에에에에에에에엑!!!!!!
- [유머] 용한 점쟁이
- [유머]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
- [유머] 골라 먹는 일본 유부녀 ㅗㅜㅑ
- [유머] 50년 동안 햄버거만 먹은 남자.jpg
- [유머] 가산점 논란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