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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 ‘e모빌리티로의 전환’ 담은 새로운 로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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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08 17:25
보그워너, ‘e모빌리티로의 전환’ 담은 새로운 로고 공개

보그워너(BorgWarner)가 Charging Forward(미래를 향한 발걸음) 전략을 통한 e모빌리티 전환의 진전을 강조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는 보그워너의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의 시각적 상징과 더불어 새 역사의 장을 열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보그워너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로고를 변경했다.
보그워너는 2021년 3월에 Charging Forward 전략을 발표했으며 목표 달성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2025년까지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배터리 전기 자동차(EV)에서 달성할 계획이며, 그중 순수 전기차 예약은 기존 목표치인 25억 달러를 초과한 30억 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전기차 중심의 M&A는 이미 배터리팩, 전기 모터, 파워일렉트로닉 및 직류 고속 충전소 등 5건의 인수를 성공시키면서 계획에 앞서고 있다. 보그워너는 올해 3분기 중으로 피니아(PHINIA)社의 기업분할을 완료한 후, 연소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관련한 목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보그워너 회장 겸 CEO 프레데릭 리살데(Frédéric Lissalde)는, “지금이 우리의 새로운 로고를 소개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보그워너를 기존 추진 기술에서 e모빌리티를 포함한 모빌리티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큰 진전을 이뤘음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보그워너는 새로운 장을 기념하기 위해 기본 제품의 강점을 활용하여 e제품(EV 및 하이브리드) 매출을 2025년에 56억 달러, 2027년에는 100억 달러 이상으로 계속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보그워너는 e제품 매출이 23억 달러에서 26억 달러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보그워너는 브랜드 전략 회사인 시겔 앤 게일(Siegel+Gale)과 협력하에 새로운 회사 로고를 개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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