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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3-06-14 17:25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사진은 2022 CES 프레스컨퍼런스 발표에 나선 정의선 회장(현대차제공)
현대차가 수소 전기차 넥쏘 후속 모델을 오는 2025년 출시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4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서 '2045년 탄소 중립 달성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넥쏘 후속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은 수소 사회의 대 전환을 지지한다'라며 '유럽 주요 상용차 제조사에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지 청소차 시장 선도업체인 파운그룹에 3년간 총 1100기의 수소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광저우에 준공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용 공장에서도 앞으로 6500기 정도의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할 것'이라며 수소 전기차 라인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연내 북미 시장에 수소 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주요 생산 사업장 물류 트럭도 수소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계열사인 현대로템에서 선박과 발전용 수소 엔진을 개발하고 항공 분야에서도 롤스로이스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이날 국내 17개 회원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2차 총회를 열고 지속적인 수소사업 투자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회원사들은 2030년 탄소배출 총 감축량의 10% 이상, 2050년 탄소배출 총 감축량의 25% 이상이 수소를 통해 달성되도록 노력하고 수소 산업 성장을 위한 포괄적 협력, 정부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적기 실행 지원 등을 담은 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정하고 발표했다.
한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GS그룹, HD 현대,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E1, 고려아연, 이수그룹, 일진그룹, 삼성물산 건설부문, 세아그룹, LG화확 등 17개 기업의 최고 경영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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