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19 11:25
신형 모델 Sㆍ모델 X 국내 인도 시작, 테슬라 '딜리버리 센터 리모델링 고객 맞이'

테슬라 신형 모델 S, 모델 X가 지난 16일 국내 인도를 시작했다. 국내 계약자들은 약 2년을 기다린 끝에 모델 S, 모델 X와 감격적(?)인 만남의 시간을가졌다.
테슬라 코리아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국내 계약자을 위해 광명 딜리버리 센터를 리모델링했다. 센터에는 플래드 패턴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마련해 차량을 인도 받은 기념 사진을 찍기 사람들이 몰리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김 모씨(2021년 6월 계약)는 '모델 S의 빠른 가속력이 무엇보다 기대된다'라며 ‘2년을 넘게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모델 S에 만족해 모델 X를 추가 구매했다'는 김 모씨(2020년 10월 계약)도 '날개처럼 열리는 팔콘 윙 도어를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한다'며 설레임을 감추지 않았다.
미국에서 2021년 1월 처음 출시한 신형 모델 S와 모델 X는 테슬라 플래그십으로 한국에는 지난 3월 출시됐다. 기본, 플래드 2개 트림으로 각각 최대 555km, 478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갖고 있다. 이 가운데 모델 S 플래드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2.1초, 모델 X 플래드는 2.6초 만에 도달하며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테슬라 코리아는 6월 내 인도를 조건으로 무료 수퍼차저 혜택과 루트박스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가격 할인, 크레딧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
[아롱 테크] 버튼 누르고 당겼던 도어핸들, 드러나지 않는 플러시 타입으로 진화
-
전기 SUV 기아 EV9ㆍ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베일 벗나?
-
유독 미국서만 벌어지는 '기아 챌린지'...도둑을 막고 잡는 건 정부가 할 일 아닌가
-
237. 르노와 닛산의 관계 재정립, 그리고 달라진 자동차산업 판세
-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
폭스바겐코리아, 이달 13일부터 전 차종 출고 재개
-
기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 개최
-
볼보와 재규어랜드로버,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
현대차, 美 IRA 정면 돌파...리스보다 저렴한 구독 서비스 '이볼브플러스' 출시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6...동의하기 어려운 못생김, 타보면 확 바뀌는 이유
-
기아, 美 제이디파워 '3년 후 품질 만족도 3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2년 연속 1위
-
아직 불안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 신차 구매시 선호도 2.6배 높아
-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
[아롱 테크] A 씨가 차량 수리비에서 '부품 가격 바가지'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
-
기아, 2024년형 니로 플러스 출시...택시 모델 2열 열선 시트 자동 꺼짐 추가
-
카즈닷컴 '베스트카 어워즈 2023' 현대차 계열 6개 부문 가운데 4개 석권
-
한국지엠 '한·미 FTA 효과 톡톡' 미국과 동일한 스펙 대형차 출시...새로운 시장 개척할 것
-
폭스바겐 안전삼각대 성능 미달 · 벤츠 시동꺼짐 등 10만 2000여대 리콜
-
월드카 7개 부문 최종 결선 목록, 현대차ㆍ기아 전동화 모델 빠진데 없이 진출
- [유머] 이동진이 생각하는 현재 한국영화계 스타파워 TOP 3
- [유머] 남자 기준 절대 후회 안하는 시술 원탑
- [유머] 1일 1식하는 서울대병원 교수 ㄷㄷㄷㄷㄷ
- [유머] 할리우드 배우들의 배역을 차지하기 위해 했던 거짓말들
- [유머] 월 400만원 버는 배민 라이더 현실
- [유머] 여캠이 된 아이돌을 보고 현타온 팬..
- [유머] 소주 7000원 식당 기적의 계산법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