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36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6-26 17:25
美 고속도로에서 목격된 테슬라 신형 모델 3 '날렵? 램프 디자인이 궁금해'

테슬라 주력 세단 '모델 3' 첫 부분변경이 이르면 올 3분기 글로벌 출시가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고속도로에서 위장막 차림의 프로토타입이 목격됐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테슬라 모델 3 프로토타입은 차량 전후면을 검은색 위장막으로 가린 모습으로 부분변경을 통해 이들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앞서 다른 스파이샷을 통해 유출된 모델 3 부분변경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범퍼 등에서 이전보다 날렵한 이미지로 변경되어 과거 '모델 S'를 연상시켰다. 또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페시아 등으로 보다 역동적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파이샷을 통해서는 후면 디자인 일부도 짐작 가능한 모습으로 부메랑 모양 테일램프와 모델 3와 유사한 형태의 디퓨저 등이 확인된다. 이를 통해 해당 모델은 이전보다 고속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공기역학 성능 개선을 통해 주행가능거리를 소폭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외신은 부분변경 모델 3의 경우 실내 디자인에서도 큰 폭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출시된 신형 모델 S에 탑재된 센터 디스플레이로 삽입된 터치식 기어 변속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로이터통신 등 외신 또한 테슬라가 개발코드명 '하이랜드(Highland)'로 알려진 모델 3 부분변경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고 신차는 모델 S, 모델 X를 통해 선보인 것과 유사한 실내외 구성과 함께 생산 비용 절감을 포함한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관련 업계는 테슬라가 부분변경 모델 3를 통해 앞선 모델 Y와 동일하게 기가 프레스와 같은 비용 절감형 조립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 3분기 상하이와 캘리포니아에서 첫 생산을 예상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태국 정부, 전기차 판매 증가로 보조금 축소 결정
-
토요타, 자동차 생산 누계 3억대 돌파/코롤라 5,339만대로 최다
-
폴스타, SK온과 폴스타 5를 위한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중국 샤오미,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개발 예정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 거주지 EV 충전시설 지원
-
'가솔린 · 디젤 · 하이브리드' 기아, 4세대 부분변경 카니발 사전계약 돌입
-
[인터뷰] 공전의 히트 예고 볼보 EX30, 우리의 원칙은 지속 가능한 차를 만드는 것
-
폴스타, 패스트백 대형 전기 세단 '폴스타 5 GT' SK온 배터리 탑재 확정
-
제로백 3초대 테슬라 사이버트럭, 30일 고객 인도...총알은 막는데 창문은 못 내려
-
[기자 수첩] 테헤란로를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보행자 거리처럼 바꾸면?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 석 달 만에 가속불량 속출 '6620대 긴급 무상수리'
-
[EV 트렌드] 볼보 최초의 3열 전기 미니밴 'EM90' 광활한 파노라믹 선루프
-
2023년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
한자연, 국민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선도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
'볼보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 어린이 시설 5곳에 기증
-
람보르기니, 3분기 판매ㆍ매출ㆍ영업이익 최고 실적...우루스ㆍ우라칸 실적 견인
-
'xDrive · 204마력 4기통 가솔린 조합' BMW 뉴 X1 xDrive20i 국내 출시
-
포르쉐, 준지와 협업한 타이칸 아트 피스 콜렉션...신진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불어넣자
-
기아 레이 EV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작, 전국 쏘카존에서 이용 가능
-
[아롱 테크] 인구 1000만명 '메가 서울' 교통문제는 무엇으로 풀 것인가
- [유머]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헬창 운동중독 치료법
- [유머] 요즘 군대에서 안하는것
- [유머] 말로만 듣던 결벽증?
- [유머] 술안마시는데 이렇게 따주면 바로 마심
- [유머] 나좀 살려주개
- [유머] 류승수가 아내가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
- [유머] 영국 최고부자가 빡쳐서 만든 자동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