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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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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5 11:25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닛산의 전기 SUV 아리야(Ariya)가 2022년 가을 가을 미국시장 출시된 후 2023년 첫 3개월 동안 2,860대 판매됐다. 이는 같은 기간 기간 동안 2,354대가 판매된 리프보다 많은 것이다. 2010년 양산 전기차로 가장 먼저 출시된 리프는 기술적인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시장에서 존재감이 약하다. 사용 빈도가 낮은 차데모 충전기만 채용한 것도 그에 해당한다.
닛산은 올 해 초 'Ambition 2030' 전략을 가속화했다. 2030년까지 미국시장 전기차 판매 점유율 40%까지 끌어 올리는 것으로 목표로 하며 기존 계획보다 많은 전 세계적으로 19개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배터리 전기차는 배터리 탑재를 위한 공간 때문에 SUV 가 더 선호되고 있다. 내연기관차부터 대세가 된 SUV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020년 세단 63%, SUV 37%였던 것이 2022년에는 각각 49% 대 51%로 역전됐다.
그러니까 닛산은 리프의 모델체인지를 하든지 아니면 아예 다른 모델을 계획보다 더 빨리 출시해야 한다는 압박을 시장으로부터 받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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