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스파이샷] 르노 5 EV
조회 7,38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06 09:45
[스파이샷] 르노 5 EV

르노 5 EV가 운전의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모델은 르노 보급형 전기 해치로서 큰 성공을 거둔 조에(Zoe)를 대체하게 된다.
1972년에서 1996년 사이에 생산된 클래식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특징이다. 2021년 1월에 처음 선보였으며 개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스페인 남부에서 테스트 중인 두꺼운 위장 아래 생산 모델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포착했다. 르노 5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소형 전기 자동차용 새로운 CMB-B EV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이는 조에에 사용되는 플랫폼을 개량한 것이다. 르노 클리오에 사용되는 CMF-B 아키텍처 부품의 70%를 사용하지만 배터리 전기차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생산 비용이 30% 저렴할 것이라고 르노는 주장한다.

이 모델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제레미 코이피어는 '초기 테스트 드라이브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춘 메간 E-테크 일렉트릭의 후예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르노는 플랫폼의 모듈식 설계가 미래의 소형 B세그먼트 차량의 휠베이스와 트랙 폭을 더 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는 또한 5 EV용 전기 모터가 조에보다 20kg 더 가벼워지고 배터리는 12개 모듈에서 더 큰 모듈 4개로 전환되는 설계로 15kg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준형 R5는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르노의 고성능 버전 알피느는 그해 후반에 핫 해치 버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전기차에 적합한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 개발
-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 최신 럭셔리 클래스 라인업으로 예약 가능
-
韓에 투자 늘리는 中 배터리 기업들 속내는… 美 IRA 우회
-
2023 IAA - 삼성DS와 삼성디스플레이, IAA 첫 참가
-
2023 IAA - LG, IAA 첫 참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발표
-
BMW 코리아, 프리미엄 혜택이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 선보여
-
KCC네트웍스 지프, 오픈 1주년 맞이 고객감사 이벤트 시행
-
토요타, 중국시장 공략 위해 배터리 전기차 현지 개발 강화한다
-
폴스타 2, 9월부터 3단계 대대적 OTA 업데이트 진행…엔터테인먼트 기능 강화
-
포르쉐, 911 환갑 기념 한정판 '911 S/T' 공개...성능 중심 1963대 한정 생산
-
평범한 결함은 없다...테슬라 모델 3, 주행 중 잠기고 멋대로 돌아가는 핸들 조사
-
[EV 트렌드] 기아 EV5 양산차 이달 중 최초 공개… 주행가능거리 600km 전망
-
현대차ㆍ기아 또 고공행진, 7월 美 판매 전년비 11.7% 증가...친환경ㆍSUV 주도
-
토요타, 2분기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호조로 사상 최고 이익 기록
-
2023년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엇갈린 희비... 전년동월 대비 1.2% 증가
-
스텔란티스, 연료전지 합작사 심비오 지분 33.3% 매입
-
마쓰다, 첫 BEV MX-30 미국 시장 판매 중단
-
베트남 빈패스트, 美 노스캐롤라이나에 2025년 가동 목표로 전기차 공장 착공
-
여름 휴가철, 20대 렌터카 사망 사고 급증...운전 서툴고 도로 정보 부족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영업益 139억 유로...올해 전기차 비중 최대 10% 목표
- [유머] 0.1초의 기적이 만들어낸 게임 역사상 명장면
- [유머]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외국인 아내의 삶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뉴스] '영어를 몰라서요'... 서울시, 유네스코 메일 읽씹한 황당 이유
- [뉴스] 일하면 184만원 받는데 실업급여는 191만원... 역전현상 발생한 이유는?
- [뉴스] 인천공항 출국객 캐리어서 '14억' 돈다발 적발...'친구 것' 주장
- [뉴스] '애프터스쿨' 나나 자택에 흉기 든 강도 침입... 나나·모친이 제압
- [뉴스] 이이경 사생활 폭로녀 '협박 당하고 있다'... 결국 계정 삭제
- [뉴스]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서 화재 6시간째… 대응 2단계 격상
- [뉴스] 장원영 비방해 수억 번 '탈덕수용소', 집유 불복해 대법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