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쿨사인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조회 6,1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06 10:00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기업 ‘쿨사인’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전기차 충전기 하드웨어 및 전기차 충전소 운영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쿨사인은 프리시리즈A(Pre-A)가 성사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Pre-A 투자는 현대기술투자가 단독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쿨사인은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고 전기차 충전기 제품의 기술 고도화와 충전기 시장에서의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번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연내에는 전략적 신규 투자를 추가로 받고 2024년 상반기에는 시리즈A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쿨사인은 ‘22년부터 전기차충전기 사업을 시작하여 ‘22년 4월 전기차 충전 글로벌 표준인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1.6인증을 획득하였고, 전기차 충전사업 ’쿨차지(Kool Charge)‘ 브랜드를 론칭했다. ‘23년 7월 현재 완속충전기 4종(7kW, 11kW 공용/비공용)을 출시했다.
쿨사인 전기차 충전기 하드웨어의 차별화된 성능으로는 IP65등급을 획득하여 비가 오거나 먼지가 많은 열악한 설치 환경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불꽃감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화재감시 기능을 제공하여 충전시 미세한 불꽃이 감지될 경우 즉시 충전이 중단된다. 전기차충전기 주변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화재감시시스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쿨사인은 35kW 중급속 전기차 충전기 KC인증과 80kW, 150kW 급속 전기차 충전기의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8월에 7kW 완속부터 150kW 급속까지 전기차충전기 라인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쿨사인은 투자 유치 성공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의 성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매출 확대 및 쿨차지 하드웨어/플랫폼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쿨사인은 전기차 충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자체기술 기반의 하드웨어 및 플랫폼을 토탈 제공하는 EV 전문기업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온세미, 마그나(Magna)와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나선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아반떼 제치고 상반기 수출 1위
 - 
                                    
                                        
                                        테슬라, 4세대 슈퍼차저 최대출력 350KW
 - 
                                    
                                        
                                        포르쉐, 타이칸 판매 부진에도 연간 목표는 고수
 - 
                                    
                                        
                                        폭스바겐, 中 샤오펑 지분 5% 인수 '2026년 현지 전략형 전기차 2종 출시'
 - 
                                    
                                        
                                        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 
                                    
                                        
                                        전기차 주행 거리 원래 그런 것...테슬라, 비밀조직 만들어 예약 서비스 회피
 - 
                                    
                                        
                                        [시승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편견 없애고 제값 한 업그레이드'
 -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 
                                    
                                        
                                        [영상] 오프로더를 꿈꾸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시승기
 - 
                                    
                                        
                                        포르쉐, 북미에 대규모 배터리 셀 공장 건설한다
 - 
                                    
                                        
                                        중국 길리홀딩스 E-픽업 수출용 차량 출고 개시
 - 
                                    
                                        
                                        기아 2분기 영업익 3조 4030억 원 전년比 52.3%↑...3분기 연속 신기록
 - 
                                    
                                        
                                        포르쉐, 상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견고한 성장...일관된 가격 정책 효과
 - 
                                    
                                        
                                        포르쉐 911, 끝까지 달달한 기름으로...브랜드 유일 내연기관으로 남을 것
 - 
                                    
                                        
                                        [아롱 테크] 두 동강 난 테슬라 플라스틱 가속페달...부러져야 정상?
 - 
                                    
                                        
                                        러시아 6월 자동차 생산,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4.2만대
 - 
                                    
                                        
                                        현대모비스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영업이익 64.6% 증가
 - 
                                    
                                        
                                        로터스카스코리아,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 사전예약 실시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