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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브라질 포드 공장 인수해 전동화차와 원자재 처리시설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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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07 11:25
BYD, 브라질 포드 공장 인수해 전동화차와 원자재 처리시설 건설한다

중국 BYD가 브라질의 전 포드 공장에 3개의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공장을 비롯해 전기 버스 및 트럭용 섀시, 리튬 및 인산철을 처리할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BYD는 브라질 바이아 주의 카마카리 산업단지 부지를 전환하기 위해 약 5억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최대 30억 브라질 헤알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새로운 전기차 센터 건설을 위해 BYD에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나온 것이다. 포드는 2021년 이 공장을 폐쇄했다. BYD는 2022년 11월 남미에서 전기차 생산과 배터리 원료 가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또한 당시 바이아 주 정부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공장은 2024년 하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 공장은 연간 15만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생산 능력을 위해 설계되며 필요한 경우 30만대로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그
BYD의 브라질 현지생산 공장 건설은 리튬과 인산철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BYD는 중국에서 배터리 셀과 배터리 팩 생산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BYD가 바라는데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BYD는 모든 배터리 생산을 중국에서 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유럽에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BYD는 2023 년 말까지 100 개의 매장이 설립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 시장에 이미 탕 EV, 한 EV 및 D1 등을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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