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BYD, 브라질 포드 공장 인수해 전동화차와 원자재 처리시설 건설한다
조회 6,16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07 11:25
BYD, 브라질 포드 공장 인수해 전동화차와 원자재 처리시설 건설한다

중국 BYD가 브라질의 전 포드 공장에 3개의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공장을 비롯해 전기 버스 및 트럭용 섀시, 리튬 및 인산철을 처리할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BYD는 브라질 바이아 주의 카마카리 산업단지 부지를 전환하기 위해 약 5억 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최대 30억 브라질 헤알을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번 발표는 정부가 새로운 전기차 센터 건설을 위해 BYD에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나온 것이다. 포드는 2021년 이 공장을 폐쇄했다. BYD는 2022년 11월 남미에서 전기차 생산과 배터리 원료 가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또한 당시 바이아 주 정부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공장은 2024년 하반기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 공장은 연간 15만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생산 능력을 위해 설계되며 필요한 경우 30만대로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그
BYD의 브라질 현지생산 공장 건설은 리튬과 인산철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다. BYD는 중국에서 배터리 셀과 배터리 팩 생산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BYD가 바라는데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BYD는 모든 배터리 생산을 중국에서 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유럽에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BYD는 2023 년 말까지 100 개의 매장이 설립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 시장에 이미 탕 EV, 한 EV 및 D1 등을 출시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로터스카스코리아,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 사전예약 실시
-
중국 장청자동차, 연간400만대 판매 목표로 연구개발에 1,000억 위안 투자
-
전기차보다 효율적 'LPG 하이브리드 택시' 탄소 배출량45%↓ 연비 68%↑
-
로터스, ‘에미라 I4 퍼스트 에디션’ 사전예약 실시...고성능 벤츠 AMG 엔진 탑재
-
테슬라 겨냥했나, 현대차·BMW.GM 등 7개사 지구 최강 충전 네트워크 동맹
-
현대차그룹, 국내 대학 5곳과 탄소중립 공동연구실 설립...2026년 기반 기술 확보
-
[시승기] 지중해의 북동풍, 마세라티 그레칼레...이런 변화라면 대환영
-
GM,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쉐보레 볼트 출시한다.
-
현대차,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
자동차산업연합회, 납품대금 연동제 설명회 개최
-
재규어랜드로버, 신임 CEO에 아드리안 마델 임명
-
'파란불 언제' 볼보자동차, 2024년형부터 신호등 정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
[김흥식 칼럼] 수입차 무덤이 된 중국, 전기차로 폭스바겐까지 제쳐 버린 BYD
-
테슬라, 중국산 모델Y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수출 개시
-
볼보코리아, 24년식 모델에 차세대 티맵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
현대차, 2분기영업益 어닝 서프라이즈... 보통주 기준 배당액 1500원 결정
-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신속 복구...이재민 지원 성금 30억원 기탁
-
2023 IAA -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소형 세단 컨셉 공개
-
2024년형 GMC 험머 EV 픽업, 주행가능거리 613km로 확대
-
현대차 노사, 8자녀 다둥이 직원을 찾은 이유...저출산 대책 팔 걷고 나섰다.
- [유머] 다음에 오는 10연휴는 언제일까여
- [유머] 0.1초의 기적이 만들어낸 게임 역사상 명장면
- [유머]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외국인 아내의 삶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뉴스]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는 둘째 출산 논란에... 변호사 '친생자 인지 전까지는 법적 책임 없어'
- [뉴스] '대한민국 망했다'... 전광훈, 조사 2시간 만에 귀가 사연은
- [뉴스] 국민 명곡 '돌고, 돌고, 돌고'의 출발점은 '교도소 동기와의 약속'... 전인권의 뜻밖의 고백
- [뉴스] 프리허그 행사서 BTS 진에게 '기습 뽀뽀' 한 일본인 여성, 결국 재판 간다
- [뉴스] 국내 '클럽 마약' 밀반입 5년 새 7배 급증... 적발된 마약량은 232만명 분
- [뉴스] '전문가는 전문가에게'... 이효리, '저스트 메이크업' 심사 제안 고사하고 MC 택한 이유
- [뉴스] '위고비' 없이 살 뺀 이수현, 김보라에 '밥 좀 먹어라' 잔소리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