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현대차, 제네시스 GV90에 삼성 엑시노스 오토 V920칩 탑재한다.
조회 6,24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6 11:00
현대차, 제네시스 GV90에 삼성 엑시노스 오토 V920칩 탑재한다.

올 봄 현대차그룹이 삼성전자의 엑시노트 오토 V920칩을 사용하기로 하면서 화재가 됐다. 그리고 그것이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GV90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강력한 프로세서는 고급 운전자 지원 기능, 디지털 콕핏 및 안전 기능으로 몰입형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제공한다. 엑시노트 오토 V920은 CPU가 10개 탑재되어 선대대보다 성능이 70% 향상됐다. 최신 프로세싱 유닛으로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NPU 성능도 270% 향상됐다.
GV90은 현대차그룹으로써는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사용하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처음으로 OLED를 현대차에 공급한다. 지금까지와 달리 본격적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차세대 GV90는 현대차그룹의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 IMA(Integrated Modular Architecture)를 베이스로 한다. 이 플랫폼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비롯해 소형 SUV부터 대형 SUV, 픽업트럭까지 거의 모든 차종을 커버한다. GV90에는 축전 용량 113.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800km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10년 동안 109조 4,000억 원(850억 달러) 투자의 일환으로 새로운 전용 플랫폼, 배터리 및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참고로 메르세데스 EQS의 107.8kWh로보다 크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보그워너, 북미 주요 OEM 업체에 800볼트 양방향 온보드 차저 공급
- [유머] 요즘애들이 쓰는 개
- [유머] 신나보이는 댕댕이들
- [유머] 다다르게 생긴 스누피 형제들
- [유머] 어나더레벨 붕어빵
- [유머] 흐지마라~
- [유머] 파인애플 고양이
- [유머] 형이 리모델링 해준 신혼집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