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2024년형 GMC 험머 EV 픽업, 주행가능거리 613km로 확대
조회 5,9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6 11:25
2024년형 GMC 험머 EV 픽업, 주행가능거리 613km로 확대

GMC는 2024년형 험머 EV 픽업을 공개하고, 주행거리가 늘어난 '3X'트림을 추가했다. 일반모델에 비해 배터리 용량을 늘린 3X 트림은 완충시 약 613km 주행이 가능하다. 2023년 모델과 비교해 주행 가능거리가 약 42km 늘어났다.
‘익스트림 오프로드 패키지’ 가 추가된 차량은 완충시 약 578km 주행이 가능하며, 기존 모델 대비 약 48km 주행 거리가 늘어났다.

2024년형 험머 EV 픽업 3X 모델은 온로드에서의 주행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한편, 옵션으로 익스트림 오프로드 패키지를 선택하면, 해머 EV 픽업이 가지는 오프로드 성능을 살려, 가혹한 오프로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게 된다.
험머 EV 픽업은 GM의 차세대 EV 파워트레인 '얼티움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이다. 그 중에서도 '얼티움 배터리'는 대용량 파우치형 셀을 배터리 팩 내에 수직 또는 수평으로 쌓을 수 있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각 차량의 설계에 따라 배터리의 축전 용량 및 레이아웃을 최적화할 수 있다. 얼티움 배터리의 축전 용량은 50~200kWh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3X 트림은 전륜에 1개, 후륜에 2개의 전기모터가 위치해 4륜구동으로 주행하는 'e4WD'시스템이 탑재된다. 이 시스템은 토크 벡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 출력 1000마력, 최대 토크 1,59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96km/h 가속시간은 약 3.5초, 옵션으로 24모듈 배터리를 탑재한 경우 약 3초의 기록을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 6, 카앤드라이버 ‘2023 올해의 전기차’ 선정
-
기아, 가나 지역사회 자립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현지 이양 완료
-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 ‘일렉프리(elec-free)’ 프로모션 진행
-
TUV 라인란드 ‘2023 자동차 기능안전 & 사이버보안 테크데이’ 개최
-
전기차 시대 - 폼 팩터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가져오다
-
[영상] 믿음직한 하이브리드, 토요타 크라운 2.5 HEV
-
[한자연] 자율주행 관련 이슈 및 시사점
-
현대차·기아, 차량용 반도체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20억 투자
-
더클래스 효성, 고객 초청 골프 대회 예선전 성료
-
아우디 공식딜러 고진모터스, ‘올해의 딜러 수상 기념’ 고객 프로모션
-
'예상을 깨는 처참한 결과' 소형 픽업 IIHS 충돌 테스트서 뒷좌석 안전성 심각
-
中 자동차, 전동화와 지능화로 급성장...韓 미래차 생태계 조성 서둘러야
-
'전기차 아니라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신형 M5 투어링 티저 공개
-
음주운전 중대 사고ㆍ상습 적발자 차량 몰수...7월 1일부터 시행
-
[EV 트렌드] '아이오닉 7' 프로토타입 유럽 등장… E-GMP 기반 최종 완성작
-
美 전기차 재고 급증, 딜러의 정보 부족 탓...'테슬라 가장 큰 패자 될 것' 전망도
-
'디젤 게이트 최초의 형선고' 前 아우디 CEO 사기죄로 1년 9개월 집행유예
-
[스파이샷] 포드 F-150 랩터R
-
현대 모비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글로벌 플레이어 입지 강화한다
-
한자연, 태국자동차연구원(TAI)과 미래 자동차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유머] 포항공대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노벨상 후보
- [유머] 여학생에게 선물을 받은 남편
- [뉴스] 숙제 안한 딸에게 '앉았다일어서' 3천번 시킨 아버지 경찰에 체포
- [뉴스] 경기 김포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대체 무슨 일
- [뉴스] '정우성 혼외자' 아들 사진 공개한 문가비... '후폭풍'에 결국
- [뉴스] 김민석 총리 'APEC 동안, '대통령 잘 뽑았다'는 말 많이 들어'
- [뉴스] 지하철역 보관함서 5억원 든 봉투 꺼낸 20대 女... 알고보니 '이 사람'
- [뉴스] 故 백성문 변호사 오늘 영면... 김선영 앵커, 마지막으로 남긴 말 '눈물'
- [뉴스] 방민아 뮤지컬 첫 공연 응원하는 온주완... 대놓고 쓴 '럽스타그램' 메시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