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GM,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쉐보레 볼트 출시한다.
조회 7,45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7 11:00
GM,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쉐보레 볼트 출시한다.

GM이 2023년 7월 25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의 볼트 E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분기 발표에서 얼티움 플랫폼에 집중하기 위해 볼트 EV를 단종한다고 발표했던 것을 뒤집은 것이다. GM은 지난 4월, 올해 말 오리온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쉐보레 볼트 EV와 EUV의 생산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올 하반기 출시될 이쿼낙스 EV로 대체된다고 밝혔었다.
한편 GMJ은 상반기 5만대의 배터리 전기차 생산 목표를 달성했다. 2분기에도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25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신차 판매 증가와 함께 비용 절감 등 전체적인 부문에서의 개선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 EBIT는 32억 달러였다. 이는LG 전자 및 LG 에너지 솔루션과의 새로운 상업 계약에 대한 7억 9,200만 달러의 비용이 포함된다. GM은 쉐보레 볼트 EV 및 EUV 리콜과 관련된 비용으로 인해 우연히 비슷한 비용으로 7억 9200만 달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GM은 올해 하반기 쉐보레 실버라도 EV WT를 비롯해, 쉐보레 블레이저 EV, 쉐보레 이쿼녹스 EV, 쉐보레 실버라도 EV RST 퍼스트 에디션, 브라이트롭 제보 400, 캐딜락 셀레스틱 등 6종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한다. 본격적으로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전기차를 쏟아낸다는 것이다.
이런 신차 출시로 하반기에도 10만대의 생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 목표는 20만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토 뉴스] 현대차 5세대 싼타페 'H 형상화, 장갑차 같은 저돌적 외관'
-
5세대 '디 올 싼타페' 인사드립니다. 디펜더도 울고 갈 박시한 외관
-
맥라렌의 솔러스 GT, 가장 빠른 차’ 가리는 2023 굿우드 슛아웃(Shootout) 결승에서 최종 우승
-
[프리뷰]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 최초 공개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굿우드 최초 공개
-
가장 빠른 차 '맥라렌 솔러스 GT' 2023 굿우드 슛아웃 결승 우승
-
독일 상반기 BEV 등록 대수 31.7% 증가
-
현대모비스, 2023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 투자
-
265. 전기차 판매 부진과 재생에너지의 현재, 그리고 친환경 연료
-
상반기 車 수출액 역대 최고...KG 모빌리티 수입차 포함 내수 4위로 껑충
-
[김흥식 칼럼] 배터리 무게, 사실은 4.5톤...전기차는 지구 황폐화 주범?
-
대형 트럭 48km/h 후방 추돌, 처참히 찌그러지는 자동차 영상은 진짜일까?
-
현대모비스, 2023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생활 체육으로 양궁 저변 확대
-
카누,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 NASA 승무원 수송용 납품
-
중국, 2027년 전기차 점유율 39% 전망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48% 증가
-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트럭 첫 공개 4년 만에 텍사스에서 양산 돌입
-
기아 김인규 선임, 노점상에서 '그랜드 마스터' 등극...누계 판매 4000대 달성
- [유머] 치과의사가 마스크를 하는 이유
- [유머] 생생정보통 대참사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뉴스] 해경 최초 '여성 기장' 탄생했다... '4살 아들 둔 엄마'
- [뉴스] '이 담배에 뭐가 들어있냐면...' 내년부터 담배 속 '유해성분' 전부 공개된다
- [뉴스] '최진실 딸' 최준희,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왼쪽 얼굴 절대 사수'
- [뉴스] 조병규, '학폭' 폭로자 상대 40억 손배소 패소...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라'
- [뉴스] '윤 어게인!'... 래퍼 정상수, '尹 모교' 충암고 축제서 돌발 발언 논란
- [뉴스] 백종원 '617만' 유튜브 채널, 11월 3일 돌아온다... 코너 개편 공지
- [뉴스] 尹 '어떤 계엄인지 안 궁금했나' 따져 묻자... 곽종근이 보인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