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조회 5,869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3-07-28 11:00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테슬라의 FSD(full self driving) 버전12의 업데이트가 올 해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와 달리 베타 버전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일론 머스크는 버전 12에서 베타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베타 버전이 아니라면 완전 자율주행 레벨4나 레벨5에 해당할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 이야기는 여전히 FSD를 탑재하고 주행하더라도 사고 발생시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는 항상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아니라 ADAS, 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일 뿐이다.
FSD 베타는 2020년 말에 처음 출시되었고 그 이후로 상당히 개선됐으다. 사용자들에 의한 다양한 실차실험(?)관련 영상이 유튜브 등에 올라와 있지만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많은 오류가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자굼운 FSD 베타버전12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여전히 많은 테슬람들은 대단한 진전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2016년 FSD 를 처음 출시할 때부터 모든 테슬라 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을 수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의 약속은 실행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는 거짓 마케팅이라고 시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지적이 등장하자 뉴럴넷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럴넷이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 여전히 그보다 먼저 인공지능의 블랙박스 현상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테슬라는 우선은 로보택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시스템을 입증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역시 구글의 웨이모나 GM의 울트라크루즈가 그렇듯이 ADAS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에 대단위 전동화 부품 수주
- 
                                    
                                          기아 EV9,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전량 리콜...전원 차단, 주행 중 멈출 수 있어
- 
                                    
                                          슈퍼레이스, 오는 19일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모터스포츠 썸머 페스티벌 개최
- 
                                    
                                          '고성능 R 영혼을 담다' 폭스바겐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한정판 출시
- 
                                    
                                          메르세데스-벤츠, KSQI '수입차판매점ㆍ수입인증중고차' 2개 부문 1위 선정
- 
                                    
                                          볼보코리아의 정성과 투자 '수입차 서비스 지수' 렉서스· 벤츠 제치고 1위
- 
                                    
                                        ![[김흥식 칼럼] 테슬라 반값 전기차, 일론 머스크의 '2000만 대 꿈'을 이뤄줄까?](/images/upload/2023-08-09/thum_16915695015410784news.jpg)  [김흥식 칼럼] 테슬라 반값 전기차, 일론 머스크의 '2000만 대 꿈'을 이뤄줄까?
- 
                                    
                                          현대차그룹, 잼버리 대원에 5성급 연수원 시설 기꺼이...따뜻한 마음에 감동
- 
                                    
                                          인도에 간 정의선 회장을 미소 짓게 한 현대차 '엑스터' 출시 첫 달 7000대
- 
                                    
                                          단종? 누가 그런 소리를 해...기아 K3 대반전, 멕시코서 차세대 모델 공개
- 
                                    
                                          이제 다 함께 가는 거야...현대차, 노사 손잡고 여덟 자녀 직원에 스타리아 선물
- 
                                    
                                          미국 재생에너지 전력 비율, 2026년 전체 1/3 넘는다
- 
                                    
                                          테슬라 CFO 커크혼 갑작스런 사임
- 
                                    
                                          268 자율주행차 - 25. 발 떼고, 손 떼고, 눈 떼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고….
- 
                                    
                                          피아트, 판다 모티브로 한 2만 5,000유로 이하 전기차 개발한다
- 
                                    
                                          현대차 박사 과정 채용에 MIT, 스탠퍼드, 조지아텍, 옥스퍼드 출신 우루루
- 
                                    
                                          전기차 격전지 인도에 간 정의선 회장, 퍼스트 무버 입지 구축 역할 당부
- 
                                    
                                          불스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선영 스트라드비젼 COO,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 참가
- 
                                    
                                          중국, 상반기 신차 판매 9.8% 증가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유머] 아이유 악플러 근황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 [뉴스] '일제 잔재물' 설성고원 경호정, 안내판 문구 수정 재설치... '역사를 되새기는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