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7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03 11:00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없어서 못 판다.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 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됐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 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 향상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는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레부엘토 출시와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전략에 따라 설계된 최첨단 레이스카 SC63 발표하는 등 특별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FO 파올로 포마는 “모든 주요 재무 지표에서 더욱 기록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럭셔리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반기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분위기를 이어가 기록적인 한 해를 마감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륙별로는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가 2285대, 아메리카가 1857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99대의 차량이 인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625대가 인도되며 1위를 유지했으며 영국(514대), 독일(511대), 중국/홍콩/마카오(450대), 일본(280대), 이탈리아(270대)가 뒤를 이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2023년 3월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출시와 함께 내구레이스 경쟁하기 위해 설계된 최상위 LMDh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SC63를 지난 7월 공개하는 등 전동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레부엘토는 출시와 동시에 2년 치 생산량의 주문을 확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리튬 인산철 괜찮을까? '토레스 EVX’ 9월 출시 확정..보조금 받아 3000만 원대
 - 
                                    
                                        
                                        '색상부터 고급스러워'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 
                                    
                                        
                                        브리지스톤 코리아, 브리지스톤 승용차 고객 대상 운행안심보장 프로그램 실시
 - 
                                    
                                        
                                        심플한 그릴의 신형 BMW M2
 - 
                                    
                                        
                                        '새차로 옮겨도 당분간 가능' 테슬라, FSD 9월 말까지 한시적 이전 캠페인 실시
 -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 
                                    
                                        
                                        현대차, 비상등에서 다시 시동을 걸 때까지...코로나19 3년의 기록 백서 발간
 - 
                                    
                                        
                                        '단순하지만 명쾌한 해결책' 현대차·기아 빗물 활용한 라이다 센서 청소법 특허
 - 
                                    
                                        
                                        [아롱 테크] 열대화 시대 '폭염에 장사없다' 자동차 출력과 연비 뚝뚝
 - 
                                    
                                        
                                        [시승기] '이거 맞아?' 토요타 하이랜더 110km 달리고 평균연비 17.2km/ℓ
 - 
                                    
                                        
                                        N 비전 74...팔릴 것인지, 투자비는 건질 것인지 따질 차가 아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미국 NHTSA, 10년 내 연비 성능 58mpg 제안
 -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나서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 착공
 - 
                                    
                                        
                                        현대차의 컨셉트카 'N비전74'는 과연 양산형이 나올까?
 - 
                                    
                                        
                                        베타 떼는 테슬라 FSD, 완전 자율 주행? 머스크 호들갑에 업계는 '시큰둥'
 - 
                                    
                                        
                                        벤츠, 더 길어진 3세대 완전변경 'GLC' 국내 인도 돌입… 사전계약 돌풍
 - 
                                    
                                        
                                        '너무 비싸서' 기아 EV9 구매 의향 급감, 현대차 신형 싼타페에 쏠리는 관심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1위2위 차지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뉴스] '尹 장모' 최은순 수용관리계획서 작성한 동부구치소... '특혜' 논란 불거져 
 - [뉴스] 서울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 난동'... 3명 중상 입고 병원 이송 
 - [뉴스] 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첫 부부 탄생했다 
 - [뉴스] 15분 만에 300만원 털어간 10대 절도범들... 무인점포 4곳 연쇄 피해 
 - [뉴스]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 [뉴스] '전남친 수억대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코' 김지연, 75kg 근황 공개 
 - [뉴스] 이이경, 3년 만에 '놀면 뭐하니?' 하차... 이유 들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