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스파이샷] 스코다 수퍼브
조회 4,8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8 11:00
[스파이샷] 스코다 수퍼브

스코다는 최근 언론에 미래의 수퍼브 콤비(에스테이트)의 위장된 프로토타입의 다양한 사진을 제공했지만 여전히 세단의 이미지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리프트백 프로토 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됏다.
올해 후반에 출시될 차세대 수퍼브는 진화적인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약간 더 대담하고 단호해 보이지만 즉시 알아볼 수 있다. 2년 전 스코다의 외부 디자이너인 피터 마투시넥은 차세대 수퍼브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로운 '모던 솔리드' 기준을 충족하는 2023년형 스코다 수퍼브는 파워돔, 더 높은 스트럿이 있는 새로운 팔각형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에 연결된 더 좁고 더 넓은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뒤쪽의 새로운 테일라이트는 더 슬림한 C자형 유닛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당당한 성격을 유지할 것이다. 그룹 내 MQB 플랫폼을 유지하고 i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전기화된다.
인테리어는 새로운 운전자 지원 시스템, 안전 시스템(예: 충돌 방지 시스템)과 함께 다단계 대시보드 디자인, HUD, 3구역 실내 온도 조절 장치, 개선된 디지털 계기판, DSG를 채용한다. 턴 어시스트, 하차 경고 및 새로운 옥타비아의 에르고 뒷좌석 기술 외에도 다양한 편의 장비가 처음으로 채용된다.
차세대 수퍼브의 생산은 2023년 크바시니에서 브라스틸라바로 이전할 것이라고 스코다는 지난 11월 확인했다.

더 많은 고객이 세단 및 에스테이트/스테이션 왜건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보다 SUV를 선호하면서 대부분의 시장에서 폭스바겐 파사트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현행 모델을 끝으로 단종된다. 유럽에서 계속 판매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은 스코다가 더 낮은 비용으로 개발 및 생산하도록 하고 아이러니하게도 파사트 바리안트라고 하는 왜견형만 차세대에 제공하는 것이다.
당초 스코다는 체코 크바시니에서 차세대 슈퍼브와 폭스바겐의 차세대 파사트를 만들 계획이었다. 새로운 계획은 폭스바겐이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두 대의 세단을 생산하는 것이다.
스코다의 시티고, 폭스바겐의 업!, 세아트의 Mii 등 3개 공장 중 생산 단가가 가장 낮은 공장이다. 스코다는 크바시니 공장의 여유 공간을 사용하여 SUV 및 기타 모델을 생산핳 예정이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차세대 파사트에 수동 변속기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스코다 수퍼브도 차세대에서 수동 기어박스를 제거할 수도 있다. 로우엔드 수퍼크 MT 모델은 이 기능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있는 경우에만 계속될 수 있다.
스코다는 2025년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10개의 전동화 모델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6개는 배터리 전기차,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푸른 용의 해' 더 매력적인 신차 경쟁… 세상에 없던 SUV 쏟아진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르노코리아, 내년 프로모션 오늘부터...10만원대 할부에 잔가보장플러스까지
-
현대차 코나 美 IIHS 충돌테스트 도중 화재, 배터리 케이블 손상 리콜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유머] 김포공항 마약반입 중국인 송치
- [유머] 일본인이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 [유머] 실제 자궁의 모습
- [유머] 33년동안 같은 일을 하는 남자
- [유머] 저건 병원이고,
- [유머] 코노 선배
- [뉴스] '47세' 전현무, 소개팅 무례 논란... 여배우 '표정관리' 실패하게 만든 한 마디
- [뉴스] '내 나이쯤 되면 100억 보다는'... 47년째 배우 이미숙, 전재산 공개
- [뉴스] 美 대형로펌 다니던 '서정희 딸' 서동주... 결혼하더니 그만두고 '이것' 한다
- [뉴스] 李대통령 재가 마쳤는데... 김진욱 총리실 비서관 임용, 하루 전 전격 무산된 이유
- [뉴스] 소비쿠폰, 세대마다 사용 방식 확 달랐다... 20·30대 '이곳'에 많이 써
- [뉴스] '빵진숙' 오명 쓴 이진숙... '정치적 목적 수사, 인간 '굴종'하게 만들 수 없어'
- [뉴스] '극우' 논란 터진 양동근, SNS에 '셀프 영정사진'까지... 팬들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