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BMW, X5 M 컨페티션 공개... M 최초의 MHEV 적용
조회 6,0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10 17:00
BMW, X5 M 컨페티션 공개... M 최초의 MHEV 적용

BMW는 고성능 SUV 'X5 M 컴페티션' (BMW X5 M Competition)의 신형 모델을 미국에서 개막하는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X5 M 컴페티션은 X5 기반의 고성능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BMW M이 개발 한 직분사 4.4리터 V8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다. M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다.

8단 M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에 내장된 전기모터는 최대 12마력의 출력과 20.4kgm의 토크가 더해져 가속 성능을 높인다. 스타터 제너레이터로서의 역활도 한다. 필요한 전력은 보닛 아래의 48V 배터리를 통해 공급되며, 회생제동을 통해 충전한다.
신형 직분사 4.4리터 V8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625hp/6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토크는 76.5kgm으로 1800~5800rpm의 폭넓은 영역에서 토크를 발생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3.9초, 0~200km/h 가속은 13.8초, 최고속은 250km/h에서 제한된다. 옵션으로 M 드라이버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 속도는 290km/h로 높아진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잘못된 상식, 헤드 레스트로 창문을 깨? 일반인 쉽지 않아...비상 망치 필수
-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오프로더의 정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 오픈...풀샵 서비스 구축
-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
일렉트로비트와 NXP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S32G3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지원 협력
-
베바스토, 루프에 탑재하는 ADAS 시스템 출시
-
중 장성자동차, 바이두의 AI 챗봇 차량에 탑재
-
'BMW 예고된 새로운 시대' 내달 2일, 뉴 클래스 양산 직전 콘셉트 최초 공개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2공장 MOU 체결
-
LG에너지솔루션, 칠레 SQM社와 세계 최대 규모 리튬 구매계약 체결
-
글로벌 패밀리카 지향. 혼다 6세대 CR-V 시승기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유머] 렌탈 여동생
- [유머] 키스하기 좋은 날
- [유머] 현상금 200억 걸린 아줌마
- [유머] 긴급상황시 즉시 신고바랍니다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뉴스] '기초생활수급자 나오세요'... '소비쿠폰' 받으러 온 수급자에 공무원이 보인 반응
- [뉴스] 올해 軍 간부 '희망 전역' 역대 최대... 군 조직 붕괴 우려 커져
- [뉴스] '옆집 악취, 알고 보니 시체 냄새'... 고시원서 끔찍한 일 겪고도 이사 못갔던 한해의 사연
- [뉴스] 경찰복 보자마자 도망... '워크돌', 불법 여권 개통 대리점 편집 후 경찰 전달
- [뉴스] 논산서 철길 건너던 '청소차량' 열차에 치여... 운전자 꺼낸 뒤 안내하던 60대 신호수 사망
- [뉴스] 한국서 '빨리빨리·미리미리'에 꽂힌 외국인 CEO... 위기 넘어설 '한국형 돌파구' 내놨다
- [뉴스] 개방 후 700만명 찾은 청와대, 8월 1일부터 '관람 중단'... 3년 만에 '본캐'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