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캐딜락, BEV 에스컬레이드 IQ 공개.
조회 6,61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10 17:00
캐딜락, BEV 에스컬레이드 IQ 공개.

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23년 8월 9일, 곧 출시될 2025년형 에스컬레이드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 IQ를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 사이즈 SUV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개발한다고 발표한 지 1년이 넘었다. 리릭과 셀레스틱과 같은 다른 캐달락 브랜드 배터리 전기차와 일치하는 새로운 전체 대문자 명명법 및 IQ 접미사를 사용한다.
GM은 이번 주 초 2025 에스컬레이드 IQ를 포함해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미래 배터리 전기차 양방향 V2H(Vehicle-to-Home) 기능이 장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V2H 충전뿐만 아니라 새롭고 흥미로운 디자인 및 성능 요소를 제공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디자이너들은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을 통해 팀이 빈 슬레이트 접근 방식의 자유를 얻었고 브랜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를 선택하는 동시에 가스 탱크, 엔진, 변속기 등과 같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캐딜락의 첫 번째 대형 SUV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날렵하고 유선형의 외관을 자랑하는 모델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 모델은 낮은 승차감과 충분한 주행거리에 필요한 공기역학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휠을 얼티움 플랫폼의 모서리로 더 밀어서 더 긴 휠베이스를 만들고 당당한 자세를 만들었다고 한다. 엔지니어들은 또한 탑승 공간을 11인치 뒤로 밀어 내부에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 냈다. 후드가 늘어나고 뒤쪽이 기울어져 상대적으로 박시한 모습을 제공하여 다시 한 번 중요한 공기 역학에 기여한다.

캐딜락 엔지니어들은 에스컬레이드 IQ의 항력 계수를 연소 이전 모델에 비해 15%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운전자용 35인치 화면과 운전자용 20인치 화면으로 분할되는 기둥에서 기둥까지 이어지는 55인치 대각선 LED 디스플레이이다. 전체 디스플레이는 퀄컴 스냅드래곤으로 구동된다. 뒷좌석에는 HDMI 연결 기능과 인터넷 및 스트리밍 앱에 액세스할 수 있는 후면 디스플레이가 있다. 뒷좌석 중앙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승객은 실내 온도 조절 장치에 접근할 수 있고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어린이 잠금 장치가 있는 것으로 가정한다.
에스컬레이드 IQ에는 V2H 충전 외에도 V2L(Vehicle-to-Load) 기능이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GM의 얼티파이 소프트웨어가 지원하는 추가 옵션도 제공된다.
축전용량 20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예상 주행거리는 450마일(724km) 에 달한다. 전기모터는 최대출력 750마력이며 0-60km/h가속성능은 5초 이내. 800볼트 급속충전 시스템을 채용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태국 정부, 전기차 판매 증가로 보조금 축소 결정
-
토요타, 자동차 생산 누계 3억대 돌파/코롤라 5,339만대로 최다
-
폴스타, SK온과 폴스타 5를 위한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중국 샤오미,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개발 예정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 거주지 EV 충전시설 지원
-
'가솔린 · 디젤 · 하이브리드' 기아, 4세대 부분변경 카니발 사전계약 돌입
-
[인터뷰] 공전의 히트 예고 볼보 EX30, 우리의 원칙은 지속 가능한 차를 만드는 것
-
폴스타, 패스트백 대형 전기 세단 '폴스타 5 GT' SK온 배터리 탑재 확정
-
제로백 3초대 테슬라 사이버트럭, 30일 고객 인도...총알은 막는데 창문은 못 내려
-
[기자 수첩] 테헤란로를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보행자 거리처럼 바꾸면?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 석 달 만에 가속불량 속출 '6620대 긴급 무상수리'
-
[EV 트렌드] 볼보 최초의 3열 전기 미니밴 'EM90' 광활한 파노라믹 선루프
-
2023년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
한자연, 국민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선도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
'볼보 파빌리온’ 프로젝트로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 어린이 시설 5곳에 기증
-
람보르기니, 3분기 판매ㆍ매출ㆍ영업이익 최고 실적...우루스ㆍ우라칸 실적 견인
-
'xDrive · 204마력 4기통 가솔린 조합' BMW 뉴 X1 xDrive20i 국내 출시
-
포르쉐, 준지와 협업한 타이칸 아트 피스 콜렉션...신진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불어넣자
-
기아 레이 EV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작, 전국 쏘카존에서 이용 가능
-
[아롱 테크] 인구 1000만명 '메가 서울' 교통문제는 무엇으로 풀 것인가
- [유머] 나노 바나나 2 근황 ㄷㄷ
- [유머] 갈배가 유사품 사이에서 살아남은 이유
- [유머] 한국안경점에 놀란 폴란드 엄마
- [유머] 보호소에있던 강아지 입양되기 전과후
- [유머] 이번주 로또번
- [유머] [PO] 비카리오 포로는 씨발년들임
- [유머] 흔한 DC의 금수저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