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4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16 11:00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부호 20위...최고 부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부자는 일론 머스크 CEO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비즈니스 전문지 CEO 월드 매거진이 발표한 2023년 8월 기준 '자동차 산업 억만장자 20위' 목록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자산은 총 2250억 달러(약 300조 원)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 산업 뿐 아니라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루이뷔통 베르나르 아르노와 함께 세계 최고 갑부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히는 인물이다. 자동차 산업 최고 부자 순위 2위는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CATL 창업자이자 CEO인 젱 로빈(Zeng Robin)이다.
젱 로빈은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산 가치가 330억 달러(약 44조 원)로 급증했다. 3위는 BMW 상속인 슈테판 크반트(Stefan Quandt)다. 그의 자산은 255억 달러(약 34조 원)에 이른다. 슈테판 크반트와 함께 BMW 상속인 가운데 한 명인 수잔 클라텐(Susanne Klatten)은 244억 달러(약 32조 원)로 3위, 여성으로는 최고 갑부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 BYD 회장인 왕추안푸(王传福)는 182억 달러로 5위, 이어 볼보자동차 이사회 의장 에릭 리(Eric Li, 179억 달러), CATL 부회장을 지낸 황 실린(Huang Shilin, 151억 달러)으로 이어진다.
세계 자동차 산업 부호 중에는 중국 기업 출신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BYD 출신 루 샹양(Lu Xiangyang, 126억 달러), 창청자동차(長城汽車) 웨이젠쥔(Wei Jianjun, 125억 달러), Li 오토의 리샹(Li Xiang, 72억 달러)이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중에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 회장이 미국 최대 자동차 딜러 게일 밀러(Gail Miller)와 함께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 명예 회장의 자산은 42억 달러(약 5조 6000억 원)로 평가됐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CATL. 리튬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가격 인하?
 - 
                                    
                                        
                                        BMW 코리아, 2024년 충전 인프라 확대 방안 ‘차징 넥스트’ 발표
 -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KGM COMMERCIAL 회장 공식 취임
 - 
                                    
                                        
                                        [EV 트렌드] 샤오미, 또 다른 대륙의 실수? 신차 모데나 3가지 타입 출시 전망
 -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구 에디슨 'KGM 커머셜' CEO 취임...상용차 특화 속도
 - 
                                    
                                        
                                        1년 반을 기다려도 사겠다, 현대차 '엑스터' 인도 돌풍...누적 계약 7만 5000대
 - 
                                    
                                        
                                        공식 출시 전 경매에 오른 테슬라 '사이버트럭' 최종 낙찰가 5억 3800만 원
 -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순풍에도 계속된 판매 감소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협찬...갤러리 위한 베오소닉 체험 존 운영
 - 
                                    
                                        
                                        여덟 번째 전시 '현대 커미션: 엘 아나추이: Behind the Red Moon'展 개막
 - 
                                    
                                        
                                        '토요타와 렉서스' ASㆍ판매 만족도 무적, 볼보 대약진...국산차 르노코리아 최고
 - 
                                    
                                        
                                        [아롱 테크] 오토카, 비히클 의미는 같은데? 우리말은 '자동차' 하나로 끝
 - 
                                    
                                        
                                        현대차그룹,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 총력...부산의 경험을 전세계와 함께 영상 런칭
 -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 차량 지원
 - 
                                    
                                        
                                        '현대차-이베코' 수소 버스 ‘E-WAY H2’ 세계 최초 깜짝 공개...최대450km 주행
 - 
                                    
                                        
                                        尹 정부, 미래차 현장인력 양성사업 폐지, 20만 정비 인력 생계 박탈할 것
 - 
                                    
                                        
                                        정의선 회장, 주먹밥까지 챙긴 '양궁 내리 사랑 39년' 항저우 대회 메달 11개 결실
 - 
                                    
                                        
                                        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 
                                    
                                        
                                        [오늘의 스팀] 모던 워페어 3 테스트 앞두고 콜옵 판매 급상승
 - 
                                    
                                        
                                        [영상] 리틀 7, BMW 8세대 5시리즈 시승기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뉴스] 서울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 난동'... 3명 중상 입고 병원 이송 
 - [뉴스] 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첫 부부 탄생했다 
 - [뉴스] 15분 만에 300만원 털어간 10대 절도범들... 무인점포 4곳 연쇄 피해 
 - [뉴스]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 [뉴스] '전남친 수억대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코' 김지연, 75kg 근황 공개 
 - [뉴스] 이이경, 3년 만에 '놀면 뭐하니?' 하차... 이유 들어보니 
 - [뉴스] 중국서 판매하는 '짝퉁 상주 곶감'에 피해 속출, 실제 농가 이름·사진 '도용'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