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45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16 11:25
제네시스, 출범 8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초읽기 '베스트셀링 G80'

2015년 11월, 현대자동차에서 단일 브랜드로 독립한 제네시스가 이달 말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고지를 넘어설 전망이다. 월평균 2만 대 가량 팔리는 제네시스는 지난달까지 국내 68만 2226대, 해외 30만 1490대 등 총 98만 3716대가 판매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5년 'EQ 900'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판매를 늘려온 결과 7년 10개월 만에 이달 중 누적판매 100만 대를 달성할 전망이다.
제네시스는 출범 첫 해인 2015년 530대 판매를 시작으로 2016년 6만 5586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8만 대 판매량을 올리며 꾸준히 성장했다. 이후 2020년에는 10만 대를 팔며 속도가 빨라지고 2021년 20만 대 고지를 넘겼다.
그동안 제네시스 라인업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은 G80 세단으로 지난달까지 38만 127대가 팔렸다. 이어 GV80 16만 9894대, GV70 15만 4333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G70, G90는 각각 13만 189대, 12만 9221대 팔리고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 GV60는 1만 9952대 판매됐다.

한편 그룹 내에서 가장 빠르게 전동화 전환을 추진 중인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현대차그룹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5종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또 이를 통해 현대차와 합산 전기차 비중이 올해 8%에서 2030년 34%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네시스는 국내외 지식재산권 정보를 제공하는 '키프리스'를 통해 기존에 없던 신차명으로 예상되는 다량의 상표권 출원을 실시하며 라인업 확장을 예고했다.
당시 등록된 신규 상표권은 G60, GC60, GT60, GT70, ,GT80, GC70, GV90, GT90, GC90 등으로 제네시스 현행 판매 라인업의 경우 세단형은 알파벳 'G', SUV는 'GV'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도입될 신차는 다양한 차급과 차종의 모델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완벽한 변신' PPE 플랫폼 신규 적용한 아우디 'Q6 E-트론' 완전공개
-
기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핵심 인재 12개 부문 19개 직무 채용
-
현대차,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등 18대 차량 지원
-
수입차 판매량 급감, 봄과 함께 할인폭 확대
-
BMW 코오롱 모터스, 구미 통합센터 새로 단장해 오픈
-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 볼륨 브랜드 간 긴밀한 협력으로 2023년 실적 및 수익 개선
-
'왜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64.3km/h 이하에서 실시?' IIHS 명쾌한 답변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향후 3년간 1180억 원 투자
-
NTSB, 치명적 사고 낸 포드 '머스탱 마하-E' 주행보조시스템 조사 착수
-
[EV 트렌드] '눈오는 밤길 주행에 취약' 테슬라 사이버트럭 헤드램프 불만 속출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대응 첨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소방기술 법제화 추진
-
'전기차 가격 전쟁 참전' 中 샤오펑, 1800만 원대 저가형 브랜드 론칭 계획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유머] 중국의 엘리트 체육의 현실
- [유머] 물건 살 때 명심할 것
- [유머] 명품니트 만들기
- [유머] 남극의 셰프
- [유머] 레전드 건설업자
- [유머] 도로롱이 알려주는 상식
- [유머] 부산서 유턴 차량이 모녀 치어
- [뉴스] 양세찬, 박나래에게 받은 '찐 고백' 문자 최초 공개...'나랑 영화 한 편만'
- [뉴스] 故김새론 모친, '미성년 교제' 증거 공개... 김수현 측 즉각 '반박'
- [뉴스] 클라라, 이혼 발표 한 달 만에 의미심장 글 남겨... '모든 일엔 이유가 있다'
- [뉴스] '어디 가시냐' 묻자 몸에 불 붙어...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 분신 시도한 70대 남성
- [뉴스] '시어머니 회사서 일한 척 3천만원 꿀꺽'... 육아휴직 부정수급자 197명 적발
- [뉴스] 30분 추적 실패한 음주운전 차량, 스스로 '경찰서' 뒤따라 들어온 황당 이유(영상)
- [뉴스] 177명 탄 이스타항공, 화물칸 문 열린 채 제주 착륙... '이륙 직후 경고등 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