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44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3-08-21 17:25
현대차, 지엠서 인수한 인도 탈레가온 공장 첫 생산 모델 차세대 '베뉴' 낙점
 인도에서 판매하고 있는 현대차 베뉴 나이트 에디션
인도에서 판매하고 있는 현대차 베뉴 나이트 에디션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인도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지엠(GM)으로부터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탈레가온(Talegaon) 공장의 첫 번째 생산 모델로 차세대 '베뉴(Venue)'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카 인도판에 따르면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2세대 베뉴(코드명 Q2Xi)가 탈레가온 공장 가동 시점과 맞춰져 있으며 따라서 첫 번째 생산 차량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가장 최근 출시한 엑스터와 함께 베뉴, 크레타, 알카자르, 투싼 등 다양한 소형 SUV 라인업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가운데 베뉴는 마루티 스즈키 브레자(Brezza)와 타타 넥슨(Nexon), 닛산 마그나이트(Magnite), 마힌드라 XUV300 그리고 기아 소넷(Sonet) 등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에 속해있다.
 현대차 세븐 콘셉트
현대차 세븐 콘셉트
현지에서는 타타 넥슨과 마루티 스즈키 브레자가 선두에 포진한 가운데 2024년 기아 소넷의 부분 변경 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어 현대차 베뉴의 입지가 크게 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그러나 탈레가온 공장의 첫 번째 양산차가 될 차세대 베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인도에서는 현대차가 지엠 공장을 인수하고 상징적 모델이 될 차세대 베뉴에 많은 공을 들일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차세대 베뉴는 극적인 내외관 변화와 함께 첨단 사양으로 경쟁 모델에 맞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 2021년 LA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처음 공개한 콘셉트카 '세븐(SEVEN)' 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모델의 등장 가능성을 보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6일, 지엠 탈레가온 공장 인수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탈레가온 공장 인수를 통해 연산 150만 대 생산 능력을 확보해 중국, 미국과 함께 세계 3대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전동화 전환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이오닉 5 N의 경쟁모델? 알핀, 고성능 전기 핫해치 2024년 양산
- 
                                    
                                          중국, 상반기 승용차 수출 89%증가
- 
                                    
                                          케이터햄, 프로젝트 V 쿠페 EV 컨셉 공개
- 
                                    
                                          리튬 및 핵심 광물에 대한 투자 급증, 공급 개선 전망
- 
                                    
                                          KG 모빌리티,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 및 간담회 개최
-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골프 GTI’ 고객 인도 개시
- 
                                    
                                          한국타이어, ‘2023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 성료
- 
                                    
                                          폭스바겐, 퍼포먼스 버전 '2023년형 골프 GTI' 고객 인도 시작
-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 맑은 날 대비 1.5배, 장마철 20% 절대 감속
- 
                                    
                                          폭스바겐,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배터리 전기차 판매 부진
- 
                                    
                                          르노,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프로토타입 개발 중
- 
                                    
                                          아우디, SSP플랫폼 지연으로 중국업체 플랫폼 유용 고려
- 
                                    
                                          메르세데스 벤츠, 상반기 글로벌 판매 5% 증가, 전기차는 123% 증가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또 하나의 대안, 바이오에탄올
- 
                                    
                                          팰리세이드와 EV9 - 시대의 이정표라는 공통점. 그러나 다른 시대
- 
                                    
                                          페라리, 새로운 원오프 모델 ‘KC23’ 공개...‘488 GT3 에보 2020’ 기반 미래형 레이스카
- 
                                    
                                          맥 빠진 '아이오닉 5 N' 공식 출시 하루 앞두고 실수로 다 보여줬다
-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맞아 110대 차량 영국 실버스톤 서킷 주행 신기록
- 
                                    
                                          타카타 에어백 또 사망 사고, 운전자 최소 6회 이상 무상 교체 권고 무시
- 
                                    
                                          바늘 구멍보다 좁은 현대차 생산직 낙타가 뚫었다...여성 6명 합격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 [뉴스] '일제 잔재물' 설성고원 경호정, 안내판 문구 수정 재설치... '역사를 되새기는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