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98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05 11:25
'렉서스보다 더 팔린 포르쉐' 수입차 8월도 감소...BMW 시장 점유율 1위 고수
2023년 8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BMW 5시리즈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수입차 판매 대수가 8월에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발표한 8월 신규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기록한 2만 3850대보다 2.1% 감소한 2만 3350대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7만 5177대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 6282대보다 0.6% 감소한 수치다. 수입차 판매 부진이 계속되는 원인은 볼륨이 컸던 메르세데스 벤츠와 폭스바겐 등 주요 브랜드의 약세가 계속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월부터 8월까지 벤츠는 6.3%, 폭스바겐은 31.8%나 판매가 줄었다. 하이라이트는 포르쉐가 프리미엄 및 대중 브랜드를 제치고 8월 브랜드 순위 5위를 기록한 일이다. 포르쉐는 렉서스(1091대)보다 많은 1111대를 8월 한 달 팔았다.
2023년 8월 수입차 신규 등록 현황
포르쉐 선전으로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폭스바겐그룹 계열 브랜드 전체의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15.77%를 기록했다.
브랜드별 8월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 6588대, BMW 6304대, 아우디 1551대, 폭스바겐 1417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 2090대로 가장 많았다. 원산지별로는 유럽이 2만 64대(85.9%),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 14대(42.9%), 하이브리드 7475대(32.0%), 순이다. 전기차는 2926대(12.5%)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89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842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820대) 순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샤오미 SU7, 이 정도 일 줄은...주차장 원형로 따라 자율주행에 자동주차까지
-
[EV 트렌드] 폭스바겐 쿠페형 SUV 'ID.5'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434km
-
첫 사고 낸 테슬라 사이버트럭 섬뜩한 경고 '도로 위 흉기' 우려 현실로
-
美 도로교통안전국 '161건 화재 신고 접수' 불타는 기아 쏘렌토 리콜 권고
-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푸른 용의 해' 더 매력적인 신차 경쟁… 세상에 없던 SUV 쏟아진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유머] 맥주 주당들이 환장하는 옷
- [유머] 카제나 사건
- [유머] 주의하라고 올라온 사진
- [유머] 여중생 방화사건
- [유머] 진짜 한 쪽만 못 고름
- [유머] 모닝 끌고 다니는 평소 내 표정
- [유머] 중국인의 실제 소득
- [뉴스] 돌싱들이 재혼 앞두고 가장 두려워한 것...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이것' 지목했다
- [뉴스] 점포 옮겨도 쫓아왔다... 30대 여사장 3년 동안 괴롭힌 '영 피프티'의 고백공격
- [뉴스] 조이, 복근 드러낸 데님 투피스 자태... 팬들 사이 '너무 말랐다' 걱정 쏟아졌다
- [뉴스] '상처받을까 봐 무서웠어'... 남보라가 배우된 동생 남세빈에게 처음 꺼낸 진심
- [뉴스] '쇼트트랙 왕국의 추락?'... 한국, 월드투어 3차 대회 셋째 날 충격의 '노메달'
- [뉴스] '이게 15년 전이라고?'... 송혜교 절친이 공개한 사진에 팬들 난리 난 이유
- [뉴스] '너희만 잘 자면 됐다'... 임라라♥손민수 부부가 공개한 새벽 4시의 '육아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