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고숀 하아테크, 독일에서 배터리 셀 생산 개시
                            조회 6,62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19 11:25
중국 고숀 하아테크, 독일에서 배터리 셀 생산 개시

중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 고숀이 2021년 중반에 인수한 독일 괴팅겐의 보쉬 공장에서 배터리 샐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2024년까지 5GWh를 생산하고 4단계에 걸쳐 20GWh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생산 가치는 20억 유로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배터리 제품은 이르면 10월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이 지분 25.6%를 보유하고 있는 고숀의 괴팅겐 공장은 전체 자동화 수준은 거의 70%에 달하며, 모듈 조립 단계에서는 80%에 가깝다고 밝혔다. 승용차와 상용차용 배터리 팩은 물론 고정형 애플리케이션도 이곳에서 즉시 생산될 예정이다. 이미 유럽에서 많은 수의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구체적인 업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르면 10월에 첫 번째 배터리 팩이 고객에게 배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숀은 Gotion은 또한 BASF, ABB, 에부스코, 피코사, 이드네오와 배터리 재료, 제품 개발, 자동차 및 고정식 에너지 저장 제품 공급과 같은 다양한 측면을 다루는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중국 바스프와의 배터리 소재 관련 프로젝트 협력도 확대한다. 유럽과 미국에 있는 ABB의 새로운 공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에부스코와의 협력은 풍력 및 태양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시스템의 개발 및 생산에 중점을 두게 된다.
키코사 및 이드네오와는 스마트 모바일 에너지 저장 및 충전 차량, 배터리 뱅킹, 배터리 재활용, BMS 및 빅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고숀 하이테크는 LFP 셀 전문 기업이다. 2025년까지 글로벌 생산 능력을 300GWh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고션이 모로코에 연간 100GWh의 배터리셀 공장 건립을 위해 모로코 정부에 의향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에서의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재팬 모빌리티쇼] 4년 만에 화려한 부활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진화
 - 
                                    
                                        
                                        기아, 멋을 좀 아는 중형 세단 '더 뉴 K5' 사전계약 개시...2784만원부터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쇼룸 방문 예약 고객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 
                                    
                                        
                                        美 타임지가 뽑은 2023 최고의 발명품 '기아 EV6 GT'...스릴 넘치는 가속력
 - 
                                    
                                        
                                        토요타, 인도 정부에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세율 인하 요청
 - 
                                    
                                        
                                        UAW, 스텔란티스 최대의 조립 공장에도 파업 확대
 - 
                                    
                                        
                                        르노그룹, 2024년 전 세계 주요 모터쇼 참가 발표
 - 
                                    
                                        
                                        에이모, AI EXPO TOKYO 전시회 참가
 - 
                                    
                                        
                                        페라리, 뉴욕 갈라쇼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교육 프로젝트에 기부
 - 
                                    
                                        
                                        BMW 모토라드, ‘GS 트로피 2024’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 
                                    
                                        
                                        JMS 2023 2신 - 자동차 수출국 1위 빼앗긴 일본
 - 
                                    
                                        
                                        르노코리아, 신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에 대외협력 상희정 전무 선임
 - 
                                    
                                        
                                        [기자 수첩] 日 닛산 '사쿠라 EV'가 현대차 7개 전기차보다 더 팔린 이유
 - 
                                    
                                        
                                        BMW 모토라드, 내년 나미비아 개최 ‘GS 트로피 2024’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 
                                    
                                        
                                        [컨슈머인사이트] 렉서스 E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4년 연속 종합1위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랜드크루저 se 등 다양한 모빌리티 공개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전기 다목적 픽업트럭 컨셉 공개
 - 
                                    
                                        
                                        재팬 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펑크 컨셉 공개
 -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도요타 커넥티드 CEO 영입..글로벌 DX 경쟁력 강화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전기 레이싱카 '티포 폴고레' 공개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