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조회 6,53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20 11:25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영국이 2020년 보리스 존슨 총리 시철 설정했던 2030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2035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미디어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수일 내에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또한 2035년까지 가스보일러 설치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비율도 같은 해에는 80%로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풀을 장려하는 조치나 주택에 대한 새로운 에너지 효율 규제도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순제로 정책을 입안했던 보수당 크리스 스키드모어 의원은 그와 같은 지연은 이점이 아닌 비용만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다. 녹색당의 브라이튼 파빌리온 의원은 트위터를 통헤 리시 수낙은 경제도 모르고 역사 인식도 없으며 환경보호 관념도 없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 터무니없는 롤백은 더 높은 에너지 비용, 더 추운 집, 더 적은 일자리, 더 많은 대기 오염 및 더 많은 기후 혼란을 의미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11월 보리스 존슨 총리는 녹색 산업 혁명을 위한 10가지 계획을 발표했는데, 그 중 하나가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참고로 영국 정부는 2020년 초에는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차의 판매를 2035년부터 금지하기로 했다가 같은 해 11월 2030년으로 앞당겼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EV5 유출, 연말 중국 생산 시작 '싱글 모터 · BYD 인산철 배터리' 탑재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댐퍼 공급 계약 체결
-
269. “대형 전기차가 수익성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
셰플러코리아, ‘2023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
다우오피스,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 연동 기능 선보여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이 정도면 디자인 왕좌
-
현대차그룹-NaaS, 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및 전기차 라이프 제안
-
제네시스, 출범 8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초읽기 '베스트셀링 G80'
-
7000만 원 주고 산 현대차 투싼 ix35, 수리비 1억 5000만 원 '방법이 없네'
-
조선의 파나메라 '스팅어' 단종 후 중고차로 또 다른 전성기 누리는 모델은?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부호 20위...최고 부자는?
-
[EV 트랜드] 테슬라, 주행 거리 줄인 '모델 S 모델 X'출시...최대 1만 달러 저렴
-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1위 日→中...전기차 시장 점유율 60% 급성장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판매 가격 또 인하 '롱레인지 시작가 5400만 원'
-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는 정체불명의 전기 픽업트럭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카푸어편) 한번사는 인생, 포람페는 끌어봐야지!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현실편) 월급 2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차?
-
컴팩트 FR 스포츠카, BMW M2 쿠페 시승기
-
귀국길 잼버리 대원들 현대차그룹에 특별한 감사
-
테슬라 사이버트럭, 확실한 9월 출시 증거 포착...추가 테스트용 주장도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유머] 연대 경영 vs 1천억 일시불
- [유머] 이중 두 가지를 받는 다면..
- [유머] 누나 레전드
- [유머] 룰렛 저작권 사태
- [뉴스] 벌레 없애려다 불바다 될 뻔... 부탄가스 토치로 벌레 잡다가 '폭발' 사고 났다
- [뉴스] 차량에 욱일기 덕지덕지 붙인 벤츠, 대구서 또 포착됐다
- [뉴스] 하정우 AI수석, GPU 26만장 실제 수급 가능하냐 질문에... '지급 배 타고 잘 오고 있다'
- [뉴스] '동생들이 해냈다'... 한국 U-17 축구대표팀, 코트디부아르 3-1로 이기고 조 2위로 32강 진출
- [뉴스] '딴 남자 만나?'... 집에 잠입한 전 남친, 4kg 아령으로 폭행
- [뉴스] 제주 해안서 중국산 '차 봉지 마약' 잇달아 발견... 벌써 8번째
- [뉴스] 복통에 병원 간 30대 남성 입건... '암에 좋다 해서' 마신 담금주 뭐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