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2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26 11:25
스웨디시 프리미엄 정수 ‘볼보 S60 다크 에디션’ 온라인으로 55대 한정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출시했다. 오는 10월 17일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55대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S60은 중형 다이내믹 세단으로 스포티한 실루엣과 디테일링,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응답성 및 제어성능을 갖췄다.
S60 다크 에디션은 지난 7월 사전 계약 시작 3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모델이다.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하며 고광택 블랙 디테일과 새로운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탑재했다.

외관은 오닉스 블랙 메탈릭 단일 컬러에 고광택 블랙 인서트가 포함된 전면 수평 메쉬 그릴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 독특한 광택을 지닌 블랙 스톤 프레임리스 도어 미러가 적용된다.
여기에 고광택 블랙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과 더불어 알루미늄과 블랙 페인트가 대조를 이룬 새로운 19인치 5-트리플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블론드 레더 및 블랙 레더 다크 에디션 전용 키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실내는 천연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드리프트 우드와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조화를 이룬 블론드 나파 레더 마감으로 구성된다. 시트는 앞 좌석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전동식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기능까지 갖췄다.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라미네이티드 윈도우, 초미세먼지(PM 2.5)와 꽃가루를 모니터링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 95%까지 방지해주는 공기 청정 시스템, 영국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 kg∙m의 B5 MHEV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특히 더욱 견고한 충격 흡수 장치와 스프링으로 코너링 시 도로 유지력과 제어력을 향상시킨 스포츠 서스펜션을 새롭게 탑재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중앙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이와 연동되는 티맵(TMAP)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2.0도 탑재했다. 2세대로 진화된 티맵 내비게이션은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음성 명령 아리아를 통해 길 안내 및 정보 탐색, 음악 재생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전화, 문자 및 차량 주요 기능 설정, NUGU(누구) 스마트홈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요일이나 시간 대에 따른 사용 이력이나 설정에 따라 실내 온도 설정, 음악 재생 등을 통합하여 실행하는 ‘개인화 루틴 설정’도 지원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써드파티(3rd Party) 앱을 제공하는 티맵 스토어를 통해 뉴스, 오디오북, 증권 주식 정보를 비롯해 풀 스크린으로 웹 서핑, 영상 시청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 관리 및 서비스센터 실시간 예약 등을 제공하는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가 제공된다. 추후 공중파 TV 및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을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 웨이브, 차량에서 주유 결제가 가능한 인카 페이먼트 등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S60 다크 에디션의 가격은 5640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최신의 ADAS 센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FLO) 이용권, 15년 OTA 무선 업데이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프리뷰] 롤스로이스 스펙터
-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 국내서 공개
-
[르포] 사랑하는 현대차를 외친 대표, 국토부의 아들을 자처한 대표
-
벤츠, 여름 강타할 센세이션한 컬러 'AMG SL' 온라인 스페셜 모델 출시
-
마세라티, 데이비드 베컴 첫 디자인 컬렉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공개
-
람보르기니,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우루스 및 레부엘토 실적 견인
-
제너럴 모터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후임 신임 사장 헥터 비자레알 임명
-
'디자인 차별화 딱 10대'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
[시승기]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한국은 전륜, 이번이 마지막 기회'
-
일본 스미토모 등, 와이어레스 하네스 개발 중
-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세계전기차대회, 내년 4월 서울 개최
-
[아롱 테크] 유난스럽게 더위에 약한 車, 여름철 효율적인 에어컨 관리법
-
오늘의 이슈 -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주요 인기차종 가격 얼마나 오르나? (2023.06.15)
-
차지인, NH농협은행 등과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유머] 나노 바나나 2 근황 ㄷㄷ
- [유머] 갈배가 유사품 사이에서 살아남은 이유
- [유머] 한국안경점에 놀란 폴란드 엄마
- [유머] 보호소에있던 강아지 입양되기 전과후
- [유머] 이번주 로또번
- [유머] [PO] 비카리오 포로는 씨발년들임
- [유머] 흔한 DC의 금수저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