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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ATL. 리튬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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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0 17:25
중국 CATL. 리튬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가격 인하?

중국 배터리업체 CATL이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탄산리튬 가격이 계속 하락하자 니오와 지커에 공급하는 배터리 가격을 인하했다는 이야기가 웨이보 등에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응 CATL의 3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중국 증권사 티안펑증권의 리포트를 근거로 하고 있다.
2023년 10월 9일 티안펑 증권은 CATL의 3분기 이익 전망을 이전 115억 위안에서 110억 위안(약 15억 8,000만 달러)으로 낮추었다고 cnEVpost 등 복수의 중국 미디어들은 보도했다.
중국의 탄산리튬 가격은 2022년 11월 59만 위안까지 상승해 2020년 6월의 4만 1,000위안의 약 1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하지만 2023년으로 접어들면서 전기차 증가세 하락 등으로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했다.
마이스틸(Mysteel)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4월 21일까지 중국에서 배터리 등급 탄산리튬 가격이 약 65% 하락했다. 6월 잠시 반등한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은 7월부터 하락세를 재개해 현재 톤당 17만 8,500위안으로 거래되고 있다. 7월 초 톤당 304,000위안에서 약 41% 하락한 것이다.
리튬은 배터리 팩이 전기차에서 가장 비싼 부품 중 하나이고 전체 차량 비용의 30~40%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완성차업체의 수익에 압박을 가했다. 니오의 CEO윌리암 리는 탄산리튬 가격이 5만 위안 하락할 때마다 마진이 약 1.5% 향상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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