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7
중국 BYD, 올 해 말 전기 픽업트럭 출시한다
조회 7,4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6 11:25
중국 BYD, 올 해 말 전기 픽업트럭 출시한다

중국 BYD 가 픽업트럭을 개발 중이다. 배터리 전기차 부문에서만 2분기 테슬라의 43만 5,059대에 육박하는 43만 1,603대를 판매한 BYD는 올 한 해 전체로 테슬라를 추월할 기세다. 올 해 초 중국시장에서 폭스바겐보다 더 많은 판매를 기록한 BYD는 9월에만 배터리 전기차 15만 1,193대를 판매했다. 거의 모든 부품을 자체 제작하는 BYD는 돌핀 해치와 같은 보급형 전기차로 해외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큰 이점을 갖고 있다.
아토3(중국시장에서는 위안 플러스)가 지난 9월 중순 누계 판매 50만대를 돌파했고 다시 일주일 후에는 돌핀 EV도 50만대를 넘었다.
당연히 시장이 우선이다. BYD는 태국, 브라질, 콜롬비아, 이스라엘에서 판매 1위 자리에 올라 있으며 일본, 멕시코, 인도, 호주, 헝가리 등 글로벌 시장의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월에는 IAA모빌리티 2023을 통해 SUV 씰까지 추가하며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했던 것을 아시아와 남미시장까지 확대하고 있다.
일본차가 80~90%를 장악하고 있는 동남아 자동차 시장에서의 존재감 급상승도 주목을 끈다. 우선 태국 전기차 시장은 BYD와 상하이자동차그룹 등 중국세 점유율이 80%에 달했다. 이 때문에 2022년 12월 진출한 테슬라는 대대적인 가격 할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테슬라는 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반 미디어 광고를 하기도 한 것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 달에는 전시장을 오픈하기도 했으며 모델 Y와 모델 3를 판매하고 있다.
그런 BYD 가 이번에는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올 해 말 출시 예정인 모델로 오션 시리즈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중국 미디어 카뉴스차이나가 보도했다.
*사진 :carnewschina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2023 한국 12시 쿠웨이트’ 대회 개최
-
타타대우상용차, AI 보이스봇을 활용한 고객만족도 조사, 최우수 정비소에 ‘베스트 모터스’ 선정
-
기아,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 성료
-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展 개최
-
현대자동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진행
-
테슬라 슈퍼컴퓨터 하드웨어 기술자 퇴사
-
토요타, 11월 중국 판매대수 17.2% 증가
-
르노닛산미쓰비스 얼라이언스, 성장시장지역에서 협업 강화하기로
-
혼다, 중국산 오디세이 다시 일본 시장 출시
-
중국 지커, 007에 첫 자체 개발 배터리 탑재한다
-
KT AI 보이스봇이 선정한 타타대우상용차 최우수 정비소는 '베스트 모터스'
-
완전변경 11세대 ‘벤츠 E 클래스’ 내년 1월 국내 출시, 화려한 디지털 사양 가득
-
올 상반기만 42건, 전기차 화재 불안감 고조...국토부 공동주택 대응 메뉴얼 배포
-
아찔한 드라이빙, 전설 켄 블락의 마지막 드리프트 '아우디 S1 후니트론' 영상 공개
-
현대차 긴장해...UAW, 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직원 30% 노조 가입 신청
-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유머] 0.1초의 기적이 만들어낸 게임 역사상 명장면
- [유머] 남편이 암에 걸려 쿠팡 새벽 배송하는 외국인 아내의 삶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뉴스] '부천 시장 트럭 돌진'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다' 주장... CCTV 보니 (영상)
- [뉴스] 수능 수학 1번 문제 봤더니... 풀이 두고 졸업한지 한참 지난 성인들 사이 '자존심 싸움' 불붙었다
- [뉴스] 수능날 실종된 수험생, 마포대교서 위치 파악... '한강 수색' 소동
- [뉴스] 반려견 '전기자전거'에 매달고 달려 죽인 50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뉴스] 광주 여고생, 등굣길 17톤 화물차에 치여... 끝내 숨졌다
- [뉴스] '문제 풀다가 나도 모르게 '콧노래''... 수험생들 '둠칫둠칫'하게 만든 국어 지문
- [뉴스] '얼굴 천재' 차은우, 군백기는 없다... 신곡 '스윗 파파야' MV 추가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