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닛산 세 번째 컨셉트카 하이퍼 투어러
조회 6,63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7 17: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닛산 세 번째 컨셉트카 하이퍼 투어러

닛산자동차가 다음 주 개최될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 출품할 컨셉트카 시리즈 중 세 번째 모델 하이퍼 투어러를 공개했다. 새로운 컨셉트카 시리즈에서 고조된 흥분을 표현하기 위해 하이퍼라는 단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 초 발표한 미래형 크로스오버인 하이퍼 어반 EV 컨셉과 중순 공해한 오프로더 컨셉트카 하이퍼 어드벤처 SUV에 이은 것이다.
세 가지 요소를 완성하기 위해 닛산은 하이퍼 투어러 세 번째 EV 컨셉을 선보였다. 이는 다른 모델처럼 섹시하지는 않지만 미니밴의 신선한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다. 닛산은 하이퍼 투어러를 자동차 여행이든 출장이든 인생에서 더 멋진 것을 감상하고 친구 및 동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개인을 위한 미니밴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자율 주행 기능, V2X(Vehicle-to-Everything) 기능, 대용량 배터리 팩 등 모두의 편안한 승차감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식 환대를 뜻하는 일본식 오모테나시 컨셉이 곳곳에 담겨 있다. 인테리어에는 컨셉의 오버헤드 콘솔과 조명이 일본 전통 패턴을 보여주고, 바닥의 평면 LED 패널은 강바닥과 하늘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한다.
앞좌석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앞좌석 승객과 뒷좌석 승객이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뒷좌석 승객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앞좌석 중앙 디스플레이의 내비게이션 및 오디오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어 모든 탑승자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AI 시스템은 뇌파, 심박수, 호흡, 땀 등 생체 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보완적인 음악을 선택하고 조명을 기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현대모비스,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총 10개 대외수상 및 우수기술 선정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추진
-
[컨슈머인사이트] 가성비의 유혹…볼보 전기SUV ‘EX30’ 구입의향 껑충
-
인도 토종브랜드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연간 114억원 규모 첫 수주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현대차ㆍ기아, 美 빅3 스텔란티스 끝내 제쳤다...올해 포드에 이어 4위 전망
-
CES 2024 - 톰톰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음성 도우미 서비스 공개
-
CES 2024 - 빈패스트, 전기 SUV 'VF3'와 EV 컨셉카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뉴스] 고민시, '학폭 의혹' 정면 대응 후 2개월 만에 SNS로 근황 전했다
- [뉴스] 결정사 믿고 '연봉 3억' 남편과 결혼한 여성... 이혼 중 밝혀진 충격 반전
- [뉴스] 영화 '친구'의 실제 모티브됐던 부산의 두 조폭, 지금까지도 활개치고 있다
- [뉴스] '성적 좋으면 다야?'... 서울대, '학폭 전력자' 2명 최종 탈락시켰다
- [뉴스] 교사가 만취운전해도 교단 복귀... 솜방망이 징계 논란
- [뉴스] '일당 30만원 제시'... 제주 무비자 입국 중국인, 서울 마약 운반 인력 구했다
- [뉴스] 31년 만에 입 연 이춘재 전처 '루틴 어긋나면 눈빛 돌변… 지금도 소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