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르노코리아, 고객 서비스 밸류업으로 내수시장 공략
조회 5,4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25 17:25
르노코리아, 고객 서비스 밸류업으로 내수시장 공략

르노코리아가 XM3, QM6,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객 서비스 경험에도 ‘밸류업(Value Up)’ 전략을 적용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내세운 내수시장 활성화의 기본 골조는 ‘고객 혜택의 업그레이드’다. 상품성을 높인 자동차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구매 만족을 높이면서,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로 차량 소유 만족까지 높인다는 개념이다.
르노코리아가 최근 국내 완성차 최초로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도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기능은 전국 400여 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중 고객의 현재 위치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고려하여 2시간 내의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표시해 고객의 빠른 정비와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전국 17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7 케어서비스'를 시행하며 평일 18시 이후 야간 시간대와 주말에도 정비 차량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고민의 결과다. 이제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까지 더해지면서 르노코리아 고객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고객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르노코리아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메뉴 정책, 온라인 정비 견적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소개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간단한 내 차 관리부터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인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와 연동해 차량과 연동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은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워치에서도 주행 가능 거리 확인, 주차 위치 확인, 도어 개폐, 원격 시동∙공조 등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 고객은 이지 커넥트 시스템을 통해 차량에서 실시간 티맵(TMAP) 네비게이션은 물론, 편의점, 카페, 식당 및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상품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M/T 연비 좋은 건 옛말, A/T 다단화와 첨단 기술로 극복
-
벤틀리, 최상의 웰빙과 우아함 플라잉스퍼 ‘아주르’ㆍ 반전 매력의 고성능 ‘S’ 출시
-
지엔비오토모빌, ‘iMBank 오픈’에 ‘2023년형 ID.4’와 ‘제타’ 홀인원 차량 협찬
-
BMW 그룹 코리아, 두원공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콘티넨탈, SUV용 사계절 타이어 출시 기념 체험단 모집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하이퍼 SUV 엘레트라 공식 공개하며 사전예약 돌입
-
[영상] 토레스의 2막 시작, 토레스 EVX 출시
-
“유럽, 2만 5,000유로 전기차로도 수익 낼 수 있어”
-
포브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환경 보호와 거리 있어”
-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 N 성능 체험 ‘2023 N 버스데이’ 개최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유머] 전단지 알바가 늦게오는이유
- [유머] 한문철 레전드
- [유머] 한국 온다던 초 강력태풍
- [유머] 진취적인 여성
-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했다
- [유머] 눕방하면 큰일나는 녀석
- [유머] 고양이를 귀찮게하면 안되는이유
- [뉴스] '친정'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깜짝 등장한 이승우... '나에게 여전히 최고의 팀'
- [뉴스] 20년간 홀로 살던 80대 한국인 할머니, 에이즈 일으키는 'HIV' 양성 미스터리... 세계 의학계 관심
- [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4주간 2배 늘어었다... 질병청 '이달까지 증가세 지속'
- [뉴스] 생일 맞아 사비 털어 팬 240명에게 '하이디라오' 쏜 NCT 샤오쥔... 놀라운 '영수증' 길이
- [뉴스] 수백명 목숨 빼앗아 간 파키스탄 이슬람 '테러단체'... 이태원서 '소속 조직원' 검거됐다
- [뉴스] 친구에 교직원까지 나섰다... 가평 폭우로 가족 잃고 홀로 남겨진 고교생에게 생긴 일
- [뉴스] '달달한 도넛을 떡볶이 국물에 푹'... 진정한 '단짠맵'의 등장, 크리스피크림 X 엽떡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