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르노코리아, 고객 서비스 밸류업으로 내수시장 공략
조회 5,5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25 17:25
르노코리아, 고객 서비스 밸류업으로 내수시장 공략

르노코리아가 XM3, QM6,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객 서비스 경험에도 ‘밸류업(Value Up)’ 전략을 적용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내세운 내수시장 활성화의 기본 골조는 ‘고객 혜택의 업그레이드’다. 상품성을 높인 자동차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구매 만족을 높이면서,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로 차량 소유 만족까지 높인다는 개념이다.
르노코리아가 최근 국내 완성차 최초로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도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기능은 전국 400여 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중 고객의 현재 위치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고려하여 2시간 내의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표시해 고객의 빠른 정비와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전국 17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7 케어서비스'를 시행하며 평일 18시 이후 야간 시간대와 주말에도 정비 차량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고민의 결과다. 이제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까지 더해지면서 르노코리아 고객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고객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르노코리아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메뉴 정책, 온라인 정비 견적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소개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간단한 내 차 관리부터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인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와 연동해 차량과 연동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은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워치에서도 주행 가능 거리 확인, 주차 위치 확인, 도어 개폐, 원격 시동∙공조 등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 고객은 이지 커넥트 시스템을 통해 차량에서 실시간 티맵(TMAP) 네비게이션은 물론, 편의점, 카페, 식당 및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상품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자연, 한국무역협회와 모빌리티 생태계 강화를 위한 MOU체결
-
클린 디젤 유럽 '아 옛날이여' 6월 전기차에 첫 역전...테슬라 모델 Y 주도
-
어이가 없네, 툭 부러지는 테슬라 모델 3 플라스틱 가속 페달 불만 속출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美 제이디파워 상품성 만족도 최다 수상...도요타 3배
-
[EV 트렌드] 신형 미니 쿠퍼 EV 실내 공개 '접시 대신 쟁반, 심플 그 자체'
-
판매 부진 그런데 혼다 코리아가 웃는다, '온라인ㆍ원프라이스' 대박...반전 기대
-
유럽연합 18개국, 보조금 조정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증가
-
현대자동차기아, 셀프힐링 등 6가지 첨단 나노 소재 기술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격동의 시기, 마진 줄어도 가격 또 내릴 것
-
현대차그룹, 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 나노 소재 공개...'치명적 오류 예방'
-
자동차 등록 대수 2576만 대, 인구 1.99명당 1대 보유...수입차 감소세
-
볼보그룹, 2분기 트럭/버스/건설장비 등 기록적인 실적 달성
-
중국 세계 최대 해상 풍력 터빈 가동 중
-
테슬라, 독일 기가 베를린 확장계획 공개
-
스타일링과 실용성이 무기, 푸조 408 1.2 터보 가솔린 GT 시승기
-
[Q&A]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미디어 쇼케이스
-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 2023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
-
현대차그룹, 극한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억 원 전달....임직원 긴급 지원활동도
-
단 10대, 온라인 한정 '아우디Q8 50 TDI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출시
-
현대차 김진환 영업이사 '차원이 다른 판매왕' 32년간 상용차만 3000대
- [유머] 투표 안한다고 욕먹는 2030의 진실
- [유머] 가서 살면 매달 400만원 줌
- [유머] 피부가 가려워서 119 응급차 부른 40대 여성
- [유머] 전설의 자취생 3대 괴물
- [유머] 펜싱검에 새겨진 멋진 문구
- [유머] 위안부 할머니 8명 이름 삭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뉴스]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다'... 배정남, '광복 80주년' 맞아 1950년 태극기 공개
- [뉴스] H.O.T. 6년 만에 완전체 사진 공개... '전성기 비주얼 그대로네'
- [뉴스]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 [뉴스] 폭우에 '흙탕물'로 도로 침수되자, 맨손으로 쓰레기 건져올린 '빗속 영웅'
- [뉴스] '다큐 3일' 촬영장에 폭발물 협박, 유튜브 댓글 남긴 고교생 서울서 검거
- [뉴스] 임신부 수영장 이용 막은 스포츠센터... '유산 우려 때문'
- [뉴스] 알바생 '부탁' 들어줬다가 한 순간에 '전과자'된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