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재팬모빌리티쇼 2023 - BYD, EV 세단 ’SEAL’ 2024년 봄 일본 출시
조회 7,197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10-27 11: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BYD, EV 세단 ’SEAL’ 2024년 봄 일본 출시

BYD가 지난 2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공식 개막한 ’2023 재팬 모빌리티쇼(Japan Mobility Show 2023)’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친환경차 모델 5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BYD는 작년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최초로 선보인 중형 SUV ’BYD 아토3(ATTO 3)’와 지난 9월 출시한 컴팩트 EV ’BYD 돌핀(DOLPHIN)’과 함께 2024년 봄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스포츠 세단 ’BYD 씰(SEAL)’을 전시했다.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도 선보였다. BYD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합작 투자로 개발한 고급 브랜드 '덴자(DENZA)'의 미니밴(MPV) ’D9’과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YANGWANG)’의 SUV ’U8’을 일본 최초로 공개했다. 행사 중 U8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탱크턴 기술을 시연하기도 했다.
BYD는 2022년 7월 21일 일본 승용차 시장에 공식 진출해 현재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내 15개 매장을 오픈했다. 친환경차에 대한 더 많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현지 딜러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2025년 말까지 일본에 1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류쉐량(Liu Xueliang)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판매사업부 총괄 대표는 'BYD는 지난 28년 동안 기술 혁신과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 ’친환경을 향한 꿈(Green Dream)’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왔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친환경을 위한 ’필수적인 차량(Essential Vehicle)’이 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후쿠지 아츠키(Tofukuji Atsuki) BYD오토재팬 사장은 전시회 라인업을 소개하며 2024년 봄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는 BYD 씰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CTB(Cell-To-Body) 기술, DiSus 인텔리전트 차체 제어 시스템 등 BYD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하며 미래 일본 시장에 더욱 많은 친환경 차량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YD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남미 등 글로벌 승용차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2년에 이어 올해 9월까지 전기차 판매 대수(PHEV 포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까지 540만 대 이상의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였으며, 전세계 6개 대륙, 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 400개 이상의 도시에서 BYD의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유머] 박진영이 신인 가수들에게 늘 하는 말
- [유머] 주차 자리를 잘 찾는 방법
- [유머] 감자튀김에 진심인 벨기에 사람들
- [유머] 놀랍게도 나무에 달린게 나뭇잎이 아니라는 사진
- [유머] 2025년에 유행했던 음식들
- [유머] 학교 동창들 사진 올린 마법사 최현우
- [유머] 택배 아저씨는 아직 몰라...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1]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