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68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30 17:25
[EV 트렌드]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된 '타이칸' 첫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집중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2024년 4종의 신모델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순수전기차 '타이칸' 첫 부분변경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함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포르쉐는 내년 타이칸 첫 부분변경모델 출시를 앞두고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막바지 테스트에 돌입했다.
2019년 9월, 글로벌 첫 공개된 포르쉐 타이칸은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경쟁모델인 테슬라 모델 S, 메르세데스 EQE, 루시드 에어 등과 유사한 수준으로 파워트레인 성능을 끌어 올릴 전망이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기 위해 배터리 냉각 및 전반적 효율성 조정이 이뤄지고 특히 저온 상황에서 손실되는 주행가능거리를 늘리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는 가장 최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터보 4S의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288마일에서 최대 318마일(약 510km)로 늘린 바 있다.
이 같은 기술 향상에 따라 향후 선보일 타이칸 부분변경모델은 이전보다 늘어난 주행가능거리를 바탕으로 보다 높은 효율성을 나타낼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차의 외관 디자인은 프런트 엔드의 경우 보닛 앞 가장자리와 더욱 일직선으로 배치된 쿼드 램프 디자인에서 미묘한 조정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기존 0.22Cd 보다 향상된 에어로 다이내믹을 형성한다.

또 후면부는 라이트 바 아래로 추가된 통풍구와 디퓨저 하단도 더욱 눈에 띄는 변화가 이뤄진다.
이 밖에 부분변경 타이칸에는 테슬라 모델 S 플래드와 경쟁하는 트리플 모터와 공기 역학성능을 극대화한 신규 버전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2019년 9월 첫 생산 이후 누적 생산량 10만 대 이정표를 달성한 포르쉐 타이칸은 올해에도 지난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만 7885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발휘 중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3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뉴스] 가평 차량 '루프탑 텐트' 캠핑 하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뉴스] 공유킥보드 업체 전 직원의 양심고백... '청소년 사고 시 부모 탓하라고' (영상) 
 - [뉴스] 조규성, 20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 달았다... 홍명보호, 11월 A매치 소집명단 공개 
 - [뉴스] 가족에게는 여행 간다더니... 70대 남성, 부산역 광장서 분신 사망 '정치적 불만' 
 - [뉴스] 킥보드 사망사고 낸 중학생 부모 '아이가 잘못한 건 맞지만... 업체도 책임있어' 
 - [뉴스] 이천수, '호형호제'하던 지인에 고소당했다... '1억 빌리고 안 갚아' 
 - [뉴스] 박중훈,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전해...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셔서 마음 아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