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88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08 11:25
포르쉐,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실내 공개 '늘어난 디지털 디스플레이' 중점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오는 24일, 글로벌 최초 공개를 앞둔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차에는 앞서 순수전기차 '타이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가 적용된다.
포르쉐 타이칸을 통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이번 신형 파나메라를 통해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개인화 옵션, 직관적인 작동 방식을 제공하고 스티어링 휠 주변에 주행 관련 컨트롤 요소를 그룹화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운전자는 모든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더 간결한 작동이 가능하다.
신형 파나메라에는 운전자 중심의 핵심 기능들이 다양한 세부사항과 함께 명확하게 표시된다. 계기판 옵션을 선택하는 토글 스위치와 주행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모드 스위치는 스티어링 휠에 배치되며 기어 셀렉터 레버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이를 통해 센터 콘솔 터치 화면과 물리 스위치를 결합해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아한 실내온도 조절 패널의 공간이 확보됐다.
또한 실내온도 조절 패널은 핀이 없는 디자인으로 전동 조절식 통풍구가 설치된다. 사전 설정 옵션과 개인화된 온도 조절 모드를 버튼 하나로 쉽게 전환 가능하며, 센터 콘솔의 수납 공간도 넓어졌다.
디지털 방식의 독립형 계기판은 운전자 중심의 콘셉트를 강조한다. 곡선형 및 독립형 디자인이 특징인 12.6인치 디스플레이는 주행 정보를 3개 영역으로 구분해 명확히 표시되고 다양한 구성의 설정이 가능하다.
신형 파나메라 인테리어는 명료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소재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센터 콘솔에서 컨트롤 패널 그리고 도어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가파른 형태의 센터 콘솔은 신형 파나메라 콕핏의 디자인 특징 중 하나로 포르쉐는 최초로 전체 패널을 따라 연속적으로 엠비언트 라이트를 탑재해 차량 내부의 폭을 강조한다.
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은 시트 폼 소재를 개선해 이전보다 향상된 탄력성과 함께 편안함을 증대시켰다. 신형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새로운 윤곽의 리어 시트 시스템으로 최적화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해 장거리 여행에도 뒷좌석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편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는 2세대에서 선보인 E-하이브리드 모델 3종에 이어, 4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일부 국가에서는 파나메라 판매량 중 E-하이브리드 모델 수요가 100%에 달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아 왔다.
포르쉐는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 모델은 순수전기 주행 거리 및 충전 속도 등 전기화 성능을 모두 향상시키고, 전기 주행 거리가 이전 모델 대비 최대 70% 더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3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포토] 팬티 노출
- [포토] 사쿠라여인 섹시 몸매
- [포토] 비키니 몸매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주방에서의 욕망
- [포토] AV배우 몸매
- [포토] 야한 포즈
- [유머] 어느 커뮤니티 일상게시판의 불효녀.jpg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유머] 위안부 후원금 88억중 2억만 지급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