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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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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16 11:25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샤오미의 첫 배터리 전기차가 12월 양산을 시작해 2024년 2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 중국 미디어 차이나데일리가 2023년 11월 15일 보도했다. 샤오미 베이징 자동차 공장이 한동안 소량 시험 생산을 진행해 이미 수십 대의 차량을 생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스타일링과 디자인 측면에서 샤오미의 전기차는 샤오펑 P7과 매우 유사한 세단이라고 평가했다.
샤오미는 2021년 3월 30일 공식적으로 자동차 제조 대열에 합류했다고 발표하면서 1단계로 자동차 사업에 100억 위안(약 13억 8,000만 달러)을 투자할 것이며 향후 10년 동안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지난 2년 동안 진행 상황에 대해 거의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8월 말 로이터 통신은 중국 자동차 부문의 신규 투자와 역량을 감독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샤오미의 전기차 생산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다른 중국 현지 매체는 약 한 달 동안 파일럿 생산 단계에 있으며 매주 약 50대의 프로토타입이 생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샤오미는 2021년 11월 말 베이징 당국과 이장(Yizhuang)에 자동차 사업 본부, 판매 본부, R&D 본부 건립 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생산 능력 30만 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두 단계에 걸쳐 건설될 예정이며, 1단계와 2단계에서 각각 연간 15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 목표가 달성 가능한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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