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조회 6,83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16 17:25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배터리 소재 산업의 이슈 및 산업 동향에 대하여, 유관 기업 간 다채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6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제3회「자산어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신동석 LG에너지솔루션 차세대전지개발센터 PL, 김경준 유앤에스에너지 대표, 김성주 한국쓰리엠 기술연구소 이사,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총괄본부장 등 배터리 소재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정부부처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제3회 행사는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관련하여 전기차의 신뢰성 확보와 대중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인 ‘안전성’ 이슈와 함께 산업·정책·개발 동향에 대해 폭넓게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월간 모빌리티 이슈 브리핑 ▲배터리 열폭주 원인과 대응방안 및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방향 발표(한자연 엄지용 화학소재기술부문 수석연구원) ▲폐배터리, 도시 광산으로서의 가능성 르포 ▲글로벌 배터리 산업/정책 동향과 공급망 이슈(한국배터리산업협회 최종서 총괄본부장) ▲배터리 소재 산업의 Key Player 4개사 발표 ▲참가기업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터리 소재 주제에 맞춰, 한자연의 ‘섀시·소재기술연구소’ 산하 화학소재기술부문과 신소재기술부문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상담 컨설팅 부스와 배터리 관련 기술이전 안내‧미래차 교육훈련 지원 안내 등 기업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협력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기술애로 해소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와 관련하여 안전성, 원가절감, 에너지 밀도(주행거리) 향상이 업계의 3대 화두로 꼽힌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앞선 3대 화두 및 산업·정책·개발 동향에 대해 소통하고 기업 간 협력의 초석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배터리 소재 산업의 발전과 더 나아가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유머] 요일별 느낌
- [유머] 치과의사가 마스크를 하는 이유
- [유머] 생생정보통 대참사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뉴스] 독감 백신 접종한 청주 3세 여야... 밤사이 '사망'
- [뉴스] '기사가 '같이 자자' 해' vs '여자가 '주요부위' 만져'... 택시기사와 승객의 진실 공방
- [뉴스] '이것' 끊더디 부기 빠지고 다이어트됐나... 랄랄, 날렵해진 턱선 과시
- [뉴스] '가슴 성형했지?' 논란에 입 연 장윤주... '이 댓글' 저격하더니 한 말은
- [뉴스] 'AI회동' 깐부치킨 1호점, 충격적 결정... '이래도 돼?' 걱정 터진 사연
- [뉴스] '김동현 애제자' 고석현, 옥타곤 찢었다... '파운딩 100회 ↑' 압도적 승리
- [뉴스] 해경 최초 '여성 기장' 탄생했다... '4살 아들 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