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2023 광저우오토쇼 - 중국 리 오토 전기 MPV 리 메가 출품
                            조회 7,13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20 11:25
2023 광저우오토쇼 - 중국 리 오토 전기 MPV 리 메가 출품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 오토가 2023 광저우오토쇼에 자사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리 메가 MPV를 공개했다. 시판 가격이 60만 위안(약 8만 2,820달러) 미만이 될 것이라는 점 외에는 구체적인 가격대를 밝히지 않았다. 우선은 5,000위안으로 사전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12월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2024년 1월부터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말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스타일링은 중국 고속열차의 기관차와 약간 닮았다는 평가가 있지만 20세기 말 전위적인 스타일링으로 유명했던 르노의 에스빠스가 떠 오르기도 한다. 공기저항 계수가 0.215로 웬만한 세단보다 좋다. .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5,350X1,965X1,850mm, 휠베이스 3,300mm이다.
5인승 Li L7, 6인승 Li L8, Li L9 등 세 가지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으며, 모두 기본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EREV(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이다. 0-100km/h 가속성능이 5.5초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5C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ATL의 키린 배터리를 최초로 탑재할 예정이며, 12분만에 5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 오토는 올해 말까지 중국에 300개의 5C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 오토는 10월에 4만 422대의 차량을 판매해 처음으로 4만대를 넘어섰고, 7회 연속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CES 2024 - HD현대,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 구현
 - 
                                    
                                        
                                        CES 2024 - 엔비디아 옴니버스, 글로벌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채택
 - 
                                    
                                        
                                        [CES 2024] 보쉬 '에너지 지속과 효율에 집중' 수소를 직접 연료로 쓰는 엔진 소개
 - 
                                    
                                        
                                        [수입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효과' 119년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 달성
 -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 
                                    
                                        
                                        [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과학과 휴머니티, 동전의 양면
 - 
                                    
                                        
                                        JLR 코리아, 국내 첫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 
                                    
                                        
                                        [CES 2024] 콘티넨탈, 세계 최초 '파셋 컷' 투명 크리스탈 센터 디스플레이 공개
 - 
                                    
                                        
                                        [국산차] 르노코리아 'XM3 E-TECH for all' 가격 확 내리니 계약 900% 급증
 -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아웃도어 마니아의 마음을 훔친 캠핑 슈퍼카
 - 
                                    
                                        
                                        [CES 2024]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 기아, PBV 전략 담은 콘셉트카 3종 최초 공개
 - 
                                    
                                        
                                        2년 이내 신차 구매 의향 조사, 전기차 결심 급감...하이브리드카로 대 이동
 - 
                                    
                                        
                                        '치욕도 돈이 된다' 테슬라, 자사 온라인샵에서 사이버트럭 'OMFG' 데칼 판매
 - 
                                    
                                        
                                        [대혁명 예고] '로보택시'는 멀어져도 성큼 다가온 '자율 운송 트럭'
 - 
                                    
                                        
                                        中 BYD, '100억 위안 투자' 연간 30GWh 규모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장 착공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