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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11:25
현대차, 영국 UCL과 탄소중립 미래 기술 공동연구 MOU...수소경제 활성화 기대
 (왼쪽부터) 케미 바데노크(Kemi Badenoch)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Trade and Business), 앙가라드 밀렌코비치(Angharad Milenkovic) UCL 부총장, 나이젤 티체너-후커(Nigel Titchener-Hooker) UCL 공과대 학장(Dean of Engineering Sciences),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UCL 총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미 바데노크(Kemi Badenoch)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Secretary of State for Trade and Business), 앙가라드 밀렌코비치(Angharad Milenkovic) UCL 부총장, 나이젤 티체너-후커(Nigel Titchener-Hooker) UCL 공과대 학장(Dean of Engineering Sciences),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UCL 총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세계적 명문 대학인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과 손을 잡고 수소생산·연료전지·전동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한국-영국 비즈니스 포럼이 열리는 영국 런던 맨션 하우스에서 UCL과 ‘수소생산·연료전지·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UCL은 수십명의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연구 중심의 명문 대학으로 수소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세대 추진동력 연구소’를 신설하고 자동차 전동화 연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UCL과 함께 수소생산은 물론 연료전지, 전동화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특히 고난도의 소재·원천·기초 산업기술에 대한 연구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한 현대차는 이번 MOU를 비롯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양국 간 수소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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