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조회 5,19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5 11:25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중국 산업기술정보부가 50% 이상의 전동화차의 보급률 목표를 10년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77만 7,000대에서 2022년에는 688만 7,000대로 보급률이 28.2%에 달해 예정보다 3년 앞당겨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에서 설정한 목표인 20%를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는 신에너지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는 추세는 이미 자리잡고 있다. 2035년까지 신에너지차 보급률 50% 이상이라는 당초 목표는 늦어도 2026년에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0월 중국의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 점유율은 37.8%로 전년 동기 30.2%보다 7.6%포인트 상승했다. 중국 토종 브랜드의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60.4%로, 럭셔리 브랜드 19.6%, 합작 브랜드 6.5%에 비해 높았다.
11월 24일 발표된 CPCA의 추정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승용차 신에너지차 판매대수는 약 82만대로 승용차 판매량의 약 39.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현지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승용차 판매의 53.1%를 차지했는데, 이는 오랫동안 중국 승용차 시장을 장악해 온 외국 브랜드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텔란티스 코리아, ‘2023 지프·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관람권 및 항공권 증정 이벤트 진행
-
만트럭버스코리아, 상용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 위한 ‘아우스빌둥’ 6기 출범식 개최
-
한국앤컴퍼니, 기관투자자 소통 강화 위한 현장 설명회 진행
-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현대차 코나ㆍ도요타 라브4' 호주 AAA 실주행 도로 테스트 '뻥 연비' 들통
-
스텔란티스, 내년 미국과 유럽의 중요 선거 결과에 집중 '전동화 전략 조정 준비'
-
CES 2024 - 마그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토요타의 EV 배터리 로드맵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국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싼타페룩 오프로드 콘셉트...새로운 차원의 SUV로 개발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유머] 싱글벙글 보법이 다른 일론 머스크
- [유머] 자상한 형
- [유머] 전단지 알바 누나
- [유머] 여자들이 조심해야되는 사람
- [유머]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 한국인들 근황
- [유머] 미래예상 어플 썼다가 갑자기 우는 딸아이
- [유머] 강호동 인생 최대 어이없는 질문
- [뉴스] 현장 투입된 소방관이 '적법'하게 파손한 기물, 지난해에만 1억 3천만원 배상됐다
- [뉴스] '김건희 목걸이' 특검 조사받는 서희건설... 맏사위는 '윤석열 라인' 검사 출신
- [뉴스] [속보] 김건희, 4시간만에 '영장실질심사' 종료... 남부구치소서 '대기'
- [뉴스] 마운자로 출시 앞두고 '위고비', 가격 조정... 최대 40% 할인
- [뉴스] 정청래 민주당 대표 '대통령의 특별사면 존중... 조국·최강욱 고생 많았다
- [뉴스] 국내 최대 불법교재 공유방 '유빈아카이브' 운영자 검거
- [뉴스] ''고래잇+스타필드 마켓' 통했다'... 2분기 흑자 전환 이마트, '오프라인 초격차' 입증